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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4 18:14

대한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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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1955년 설립이후 53년간 적자 한 번 없던 회사.

2013년 10월7일, 창업 58년만에 경영권을 포기한 오너 3세 32세의 설윤석사장.

 

2004년 부친의 갑작스런 타계로 2010년 12월 만 29세로 재계 최연소

부회장이 되었으나 부회장 직함이 부담스럽다며 스스로 직급을 사장으로 낮추었다.

 

2가지 교훈을 배운다.

첫째는 53년간 흑자의 회사가 돈을 번 기간의 1/10도 안되는 5년만에 적자가 되었다는 점

           역시 벌기는 힘들어도 잃기는 쉽다는 말이 맞다.

 

둘째는 아무리 회사가 형편없어도 '경영권'의 금전적 가치는 엄청나다.

            같은 시기에 동양그룹은 경영권을 유지하기 위해 5만명의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주었다.

            그러나, 32세의 설윤석사장은 투자자들에게 더 큰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 자신을 포기한 것이다. 

 

오늘도 건강한 긴장과 마음을 비우는 두개의 마음으로 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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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박사 2016.03.29 22:05
    젊은 사장이 어렸을 때부터 조부남과 친부에게
    가정교육을 잘 받은 것 같네여~~~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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