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타이페이 사이클쇼 관람 후기 2편 입니다.

- XPEDO 부스의 PRO시리즈 화면을 보며 실내에서 라이딩 할수 있는 제품입니다.

- COLMAX 부스에는 TACK 제품을 직접 경험하고자 하는 방문객들이 줄을 이루었습니다.

- KENDA 부스 역시 타이어 브랜드 답게 타이어가 주력으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현재 인기 몰이인 4.0타이어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이 전시되어 있네요.

- VELO 부스, 안장으로 유명한 브랜드죠. 한국에서 볼수 없는 다양한 안장과 그 수에 놀랬습니다.

- PLOLOGO 부스, 바테잎으로 유명한 브랜드로 알고 있었는데, 부스에는 안장과 장갑이 많이 보이네요.~

- WELLGO 부스, 가성비 좋은 페달로 유명한 브랜드 입니다. 클립페달 부터 평페달 및 고가,저가 페달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습니다.

- MAXXIS 부스, 필자도 산악자전거 타이어로 자주 애용하는 타이어 입니다. 26인치가 사라져가고 있는것처럼 느껴졌지만 전시장의 타이어 브랜드에서 26"타이어를 심심찮게 볼수 있었습니다.

- ARMOR 부스, 이곳에서 비앙비앙 하는 비앙키(Bianchi)를 볼수 있었습니다. 비앙키는 프른 색이 유명하죠?^^

- ALEXRIMS 부스, 완성차에서 많이 볼수 있는 알렉스림 브랜드 입니다. 그 만큼 발전 하였고 그 종류도 다양해 져 소비자의 입맛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 MICRO SHIFT 부스, 자전거를 처음 시작할때 자주 보았던 메이커였죠. 하지만 현재는 전자식 구동계를 출시할 만큼 기술력이 올라간것을 볼수 있습니다. 다만 직접 조작을 해보니 변속감이 조금 아쉽습니다. 많은 발전을 이룬 만큼 완성도 있게 제품이 출시 되기를 바랍니다.

3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