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길과 오랜만에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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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코스
2016.02.03 22:12
한강에 또다른 재미
추천 수 0 댓글 16
2월 첫날 첫 자출이 다시 한파네요.
발가락이 점점얼어 통증이 심해집니다
한강의 겨울풍경에 사진찍고 영상찍느라
통증은 잠시 잊게 됩니다.
얼음을 깨고 달리고 미끌 미끌 헛도는 뒷바퀴 ㅎ
주르륵~미끌려 넘어져도 즐겁고요.
시간 가는줄 모르고 놀다 초박해진 출근시간에
다시 페달을 신나게 밟아 출근해봅니다.
발가락이 점점얼어 통증이 심해집니다
한강의 겨울풍경에 사진찍고 영상찍느라
통증은 잠시 잊게 됩니다.
얼음을 깨고 달리고 미끌 미끌 헛도는 뒷바퀴 ㅎ
주르륵~미끌려 넘어져도 즐겁고요.
시간 가는줄 모르고 놀다 초박해진 출근시간에
다시 페달을 신나게 밟아 출근해봅니다.
제가 좋아하는 꽃가라 덧신 노점에서 1000원주고 샀는 데 효과가 좋습니다.
상도 터널 출근길 풍경입니다.
오늘 첫날이라 아침 늦은 시간인데도 차들이 많네요
한강에 얼음조각들이 ㅇ겨울풍경을 더하는 군요
참 오랜만에 보는 풍경입니다
참 대단하신분이죠 아주 오랫동안 겨울이면 이렇게 반바지로 달리는 열정의 바라토너
자주 마주 치는 데 오늘은 영상 스틸컷으로 잡아 봤습니다.
●?Who's 정이아빠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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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대교가 보이는데 자전거길에서 물가로 갈수가 있나보죠? -
네 썰물때 가능 하고요 밀물때는 물이 차서 갈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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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덧신이 가성비 갑이네요 ㅋ -
단점은 사이즈가 아주 쬐끔 작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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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버선 ... ??^^
산악 업힐굇수님과 안 어울려요 ~ ㅎ -
아고 ^^;; 저도 나름 봄향기 나는 사람입니다. 춘향~~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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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초하룻날 아침 무척 추웠는데 그 추운 아침에 그것도 한강변에서 반바지로 달리는 마라토너도 대단하시지만 정이아빠춘향님께서도 정말 대단하시네요.. 그리고 강변의 얼음위 무척 미끄러울텐데 넘어지면서까지 ^^^~~~
그리고서 서둘러 출근하시는 모습을 보니 ^^^
아참 그리고 그 버선이 따뜻하고 편하다고요? 그럼 저도 하나 구입해야겠습니다. 저는 겨울에 유난히 손발이 차서 무척 고생하거든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ㅎㅎㅎ -
ㅎ 버선 강추입니다. ^^
-
?
아이고! 서울 사시는분들! 참 대단하세요
보는 내내 조마조마 하네요! 차량 스트레스에 터널까지,,,,
지방 사는게 행복 합니다^^ 시내에서 10분이면 바로 산이고 강입니다 ,저는 충주에 서식합니다
안라 하세요~~~~ -
워낙 친숙해서 스트레스없어요 ㅎ
낼 엄니 뵈러 충주갑니다. ^^ -
?
충주가 고향이신가요?
반갑습니다 -
태어난 곳은 아니지만 자라난곳이죠 ^^
-
덧신이 버선같아 보여 참 따뜻해 보입니다. ^^ -
겨울 버선용으로 나온거 맞습니다. ^^
-
?
한강을 달릴 수 있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
-
네, 공감 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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