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내가 있던 자리
음식점 식탁 위
음식이 깔끔하게 놓여진다.
식사 후 떠난 뒷자리
식탁이 전쟁터로 변했다.
입. 코 닦은 휴지까지
수북이 널브러져 있다.
"참~ 지저분하게 먹었네~"
하며 종업원이 식탁을 정리한다.
내 인생을 마치고 이 땅을 떠나는 날,
내 인생을 마치고 이 땅을 떠나는 날,
누군가 "참~ 지저분하게 살다 갔네~"
하면 안 되는데...
그래서
음식점에 가면, 내가 먹던 식탁 위를
깨끗이 정리하고 나오는 연습을 한다.
-
잘 봤습니다.
-
ㅎㅎ 제가 그러면 애들이 왜 남의 일을 방해하냐구....
그 일 하는 ~~
물론 이해의 폭이 다른 세대 차...ㅋㅎ.^^ -
그래야겠네요.ㅎ
-
자기집 식탁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오늘도 화이팅!!
1년 365일, 매일을 지혜롭게
번호 | 제목 | 날짜 |
---|---|---|
350 | 이국종 교수 3 | 2023.05.29 |
349 | 이게 무얼까? 3 | 2023.08.14 |
348 | 이것은 무엇일까? 3 | 2022.03.13 |
347 | 이 사람은 누구 일까요? | 2013.12.10 |
346 | 은혜를 갚은 야생동물들 19 | 2019.09.30 |
345 | 위로 올라갈 때 언제나 사람들에게 ... | 2014.09.30 |
344 | 웨이터의 법칙 7 | 2022.01.09 |
343 | 우주 나이 vs 나의 나이 9 | 2022.01.02 |
342 | 우유 한잔의 기적_Howard A. Kelly | 2014.02.21 |
341 | 우생마사 (牛生馬死) 12 | 2020.07.20 |
340 | 우리의 미래 11 | 2022.02.20 |
339 | 우리는 '한글의 나라' 입니다^^ | 2014.10.09 |
338 | 우리나라가 망하지 않는 이유... 1 | 2013.11.19 |
337 | 우리 인간들은? 8 | 2016.07.11 |
336 | 우는 손님을 위해 함께 손잡은 직원들 15 | 2016.04.11 |
335 | 욕심 3 | 2023.07.17 |
334 | 욕망 | 2014.05.30 |
333 | 외발의 발레리노 | 2014.01.10 |
332 | 올림픽 사상 가장 최악의 경기는? | 2021.08.01 |
331 | 오른팔이 절단되자 왼손으로 피아노... | 2014.03.04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