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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있던 자리
음식점 식탁 위
음식이 깔끔하게 놓여진다.
식사 후 떠난 뒷자리
식탁이 전쟁터로 변했다.
입. 코 닦은 휴지까지
수북이 널브러져 있다.
"참~ 지저분하게 먹었네~"
하며 종업원이 식탁을 정리한다.
내 인생을 마치고 이 땅을 떠나는 날,
내 인생을 마치고 이 땅을 떠나는 날,
누군가 "참~ 지저분하게 살다 갔네~"
하면 안 되는데...
그래서
음식점에 가면, 내가 먹던 식탁 위를
깨끗이 정리하고 나오는 연습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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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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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제가 그러면 애들이 왜 남의 일을 방해하냐구....
그 일 하는 ~~
물론 이해의 폭이 다른 세대 차...ㅋㅎ.^^ -
그래야겠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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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집 식탁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오늘도 화이팅!!
1년 365일, 매일을 지혜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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