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북의 장점은 컬러페이지를 기본으로 하여, 자전거를 카테고리별로 쉽게 나누어 소개하였으며 각종 공구 및 용도, 그리고 자세잡기 등에 대해 자세히 집필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자전거를 넓고 깊게 알기 위한분들에겐 광범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고, 원하는 자전거에 대한 정보만 별도로 찾기 쉽게 구성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이런 책이 저에게 필요한 이유는, 제가 전기자전거 블로그를 해오면서 관련 정보를 많이 알아왔고, 전기자전거 구매팁 혹은 전기자전거 동향과 트렌드에 대해 많은 글을 써왔습니다. 하지만 항상 부족했던 것은, 제가 자전거 정비를 할 줄알고, 전기자전거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갖는것 보다, 전기자전거 이전에 자전거에 대해 좀더 넓고 깊게 알아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모든 정보를 담아내고 있는 것이 바이크 북이 아닐까 합니다. 뿐만아니라 전기자전거를 처음 접하는 분을 위한 구매팁과 각종 전기자전거 용어에 대해서 좀더 상세히 글을 쓸 예정인데, 바이크북을 참고로 하여 좀더 직관적으로, 짜임새있는 구성으로 글을 쓰는 것에 도움이 많이 되지않을까 합니다
오늘부터, 자전거 즐거운 자전거 생활을 위한 다정한 안내서 김희진 지음|224쪽|168*231mm | 값 14,000원|ISBN 978-89-969312-2-5 13690|취미, 실용| 발행 2013년 6월 6일|전화 070․7524․8315|팩스 050․5524․8315| 오늘부터, 자전거 연재를 시작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