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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점점더 깊은 속내를 과감하게 노출하는 듯 합니다. 

청명한 하늘과 시원한 바람

산길에는 밤송이들이 뒹굴고 도토리도 따라다니는

그리고, 들판에는 누렇게 벼들이 익어 가는 모습을 보면서

참으로 아름다운 가을이 왔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물론, 또한해가 가고 있구나 하는 아쉬움과

추워지면 라이딩 하기 힘들어 질텐데 어떻게 하지? 하는

걱정도 약간씩은 생기지만

그래도, 지금... 바로 지금이 라이딩 하기에 최적의 타이밍이 아닌가 합니다.

9월 중순 부터 옆지기가 회사를 옮기는 통에

통 텐덤으로 같이 라이딩 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회사에 익숙해 질때까지는 업무에 집중해야 하니 어쩔 수 없겠지만

그래도, 지금 처럼 좋은 시간을 놓치는 것이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그러던 중 개천절 10월 3일에는 강화도령님과 카본님 내외분과 같이

시간을 내어서 텐덤으로 대부도를 한번 더 가기로 약속을 잡아놓고

부푼 마음으로 잠이 들었었는데...

옆지기가 너무 무리를 했던지 편도선이 부으면서 몸살이 와버렸네요..

그래서, 개천절 텐덤 라이딩은 아쉽지만 포기하고

아침부터 부산히 움직여 병원 가서 주사 맞히고 쉬게 해주고

저는 홀로 집근처의 싱글 연습루트가 있나 찾아 보러 나갔었습니다.

계양산에 두번 가봤는데

솔찍히 저같은 초보가 하드테일로 다닐 수 있을 만한 장소는 찾지를 못했습니다.

그 수많은 돌밭길을 자전거로 다니시는 분들 보면 존경 스럽기까지 합니다..

흔히들 알고 계신 솔밭길정도가 제가 오르 내릴 수 있는 수준이더군요.

그래서 많이들 찾으신다는 성황댕이?.. 뭐 이런 곳을 찾아나섰습니다.

제 1인용 애마인 앨파마를 타고 강화도령님 내외분은 텐덤으로 망재산

라이딩을 하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망재산 싱글라이딩의 더욱 자세한 후기는 위 블로그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망재산.jpg IMG_4392.jpg

 

Atachment
첨부파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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