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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저 멀리 보이는 '산과 강'이 참 아름답습니다.
문득 이런 질문이 생깁니다.
'산과 강'이 우리를 보는 건가?
우리가 '산과 강'을 보는 건가?..........
구석기 시대
신석기 시대
청동기 시대
철기 시대를 지나
고구려, 백제, 신라, 고려
조선시대, 일제 강점기를 지나 오늘까지,
지난 수 천년 동안
항상 변함없이 그 자리에 있는 '산과 강'이
구석기인, 철기인, 고구려인, 고려인, 조선인부터
바삐 살고 있는 오늘의 현대인을 '구경'해왔던 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산과 강'을 구경하는 것이 아니라
'산과 강'이 우리를 구경하고 있다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실수도 많았고, 부끄럽고 숨기고 싶은 것도 많지만
'산과 강'의 아름다움처럼, 우리도 하루하루 '아름다운 인생'을
위한 노력은 포기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이번 주도 최선을 다하는 한주입니다.
화.이.팅!
오늘도 화이팅!!
1년 365일, 매일을 지혜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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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이번 한 週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