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국가대표급 팝 듀오CCM 아티스트 'ADAHL'의 앨범에 수록된 곡입니다.

노래 제목은 '나는 한국을 위해 기도하네 ' ( I'm gonna pray for Korea ) 입니다.

전 세계 약 250여개 국가 중 유일하게 남북이 분단된 나라 대한민국.

이 대한민국의 통일을 위해 기도한다는 스웨덴 아티스트가 있습니다.

종교와 국적을 떠나 분단된 대한민국을 위해서 가사를 만들어

노래를 부르고 있는 지구촌 이웃이 있다는 것에 고맙다는 생각과

더욱 우리가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자전거와사람들은 꿈이 있습니다.

그것은 남북통일이 되면, 자전거 타고 DMZ를 가로 질러 평양을 가는 것이고

또 이어서 백두산까지 가는 것 입니다.

그리고, 63년 넘게 자연상태로 완벽하게 보전된 DMZ가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될 것이고,  이곳에서도 자전거 여행을 하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스웨덴 사람도 우리를 위해서 기도하는데

우리도 우리나라를 위해서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

* 댓글로 남북통일되면 각자 제일 먼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쓰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