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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터 이펙트 CC 2019 기초강좌 - 화면구성 / 프리미어프로와의 차이점/에프터 이펙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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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공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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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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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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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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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하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리미어 프로는 영상의 흐름을 만드는 도구이고
아프터 이팩트는 동영상의 포토샵 이라는 걸 . 제가 맞게 이해했나요?
오늘도 화이팅! -
반갑습니다.
네.. 맞습니다. 영상을 자르고 붙이고 하는 것에 약간의 효과를 주는 것은 프리미어 프로를 쓰구요
각종 효과를 사진에 포토샵 작업하듯이 영상에 주고 싶을때 에프터 이펙트를 쓰지요.
물론 간단한 효과도 프리미어 보다는 에프터 이펙트가 만들기 편리합니다.
컷편집을 프리미어 프로가 단연 우세하구요. ^^
즐거운 성탄 되세요.
에프터 이펙트 CC 2019 컴포지션 패널 둘러 보기 아름드리
에프터 이펙트 최강 무료 플러그인 Saber 소개 및 기초 사용법(After Effects Plug-In : Video Copilot - Saver)
에프터 이펙트 프로젝트 패널 둘러보기 (기초강좌 두번째 시간)아름드리
에프터 이펙트 프리미어와 연동하기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아름드리
^^ 연말에는 영상을 못올릴 듯 하여 며칠 먼저 새해 인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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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멋지네요. 새해에도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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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향이엄마님도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감사합니다.
아름드리님께서도, 자전거와 사람들 회원님들 모두 모두
새해에 福많이 받으시고, 더욱 健康하시고, 안전하고, 즐겁게 라이딩하시며 幸福하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모든 분들게 내년에는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안젤라님도 즐거운 연말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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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함께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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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갑습니다.
항상 좋은 분들이 있다는 것이 참 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연말 즐겁고 알차게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주에서 충주 탄금대 텐덤라이딩 2018/06/02
인천에서 여주까지는 차량으로 이동해서 여주 캠핑장에서 출발해서 충주 탄금대 까지 라이딩을 했다.
국토종주 하는 구간으로 많은 분들이 달렸던 길이도 많이들 아는 길인데
이날은 점심을 너무 거하게 매운탕으로 먹어서 그런지 오후시간에 날씨가 더워서 그랬는지
충주까지 가는 길이 상당히 힘들게 느껴졌었다.
그래도 길가에 노랗게 꽃 길을 펼쳐놓은 금계국? 이름이 맞나? 암튼 이 노란꽃이 지천으로 널려 있어서 사진을 찍을 곳이 많았음에도 라이딩 하느라 사진을 거의 찍지를 못했다. ㅠㅠ
점점 사진 찍는 횟수가 줄어 드는 것이 아마도 귀찮음 때문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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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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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부러워요...
엉엉...엉엉...다음에....꼭...
연지공원 드론 촬영실습 현장 스케치 아름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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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휴강과 4일 연휴라고 하시며 야호! 하셨는데 역시 학생에게는 휴강이^^~~~
오늘도 구경꾼들이 있었네요. 그런데 밧데리가 25%밖에 남지 않았다시며 결국 밧데리때문에 일찍 종료하신 것 같은데 충분히 충전해가시지 않고서??? -
하하하 휴강.. 방학.. 최고죠.. ^^
배터리 3개 완충 시켜서 가져갔는데 학원에 기체가 모자라 제 기체를 가지고 다른 사람들도 좀 날리고 그러다 보니 그렇네요. ㅎㅎ
그래도 31분 비행 가능 시간에 대략 25분 정도 안전하게 날릴 수 있으니 배터리 3개 다 쓰면 피곤해요.. ^^
연휴 잘 보내세요. ^^ -
ㅎ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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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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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잘 어울리는 예쁜 우리 같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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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오이도 갔다가 금메달 추어탕 인천대공원 부평까지 2018/05/27
두어주 전 쯤에 왔었던 오이도 공원길을 다시 왔네요
당일로 멀리 가기도 좀 애매하고 할때는 밥먹으러 갑시다 하고는 라이딩을 나섰고
이날도 주말에 그냥 집에 있기 아까워
추어탕이나 먹으러 갑시다 하고서 모였지요
오이도까지 한바퀴 돌고 점심을 먹으면 아니 라이딩을 좀 하고 밥을 먹으면 항상 꿀맛입니다
그러구 보니 밥먹는 사진은 하나도 안찍었당...
먹느라 바빠서.. ㅋㅋ
블로그 올리려면 음식사진도 좀 찍고 라이딩 영상도 좀찍고 해야하는데..
액션캠을 하나 새로 장만을 해야 할려나 봅니다. ^^
핑계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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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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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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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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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 예뻐요.... 예뻐요...
좋아요.. 엄지척 !!!
올해도 달린다. 그러나!!!! 맘껏 달리진 못한다.. ㅠㅠ
참으로 오래간만에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자전거를 많이 타지 못하다 보니 포스팅도 자연스럽게 줄어 드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올해도 씽씽 달리기를 기원 하면서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작년에는 정말 열심히 자전거를 달렸던 것 같습니다.
대략 7,000Km 혼자탄것이 절반정도 되고 텐덤으로 달린 것이 절반 정도 되니
상당히 많이 달린 것 같데.. 그중에 일부는 산을 탄것도 있으니
칼로리 소모는 상당히 많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살은 13kg 감량이후 더이상 줄어 들진 않고 있는데....
아마도 식단의 문제도 있을 수 있고 또하나는 자전거를 타는 것에 몸이 익숙해져 버린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같이 해보게 되네요.... ㅠㅠ
작년 겨울 라이딩 시즌 마감을 하면서 올해는 더 많이 달릴 수 있기를 기대했는데
날씨도 작년에 비해서 일찍 따뜻해 졌고
자전거 타기에 더없이 좋은 조건인데 올해는 일때문에 자전거를 탈 수 있는 시간이 더 모자란것이
항상 아쉬울 수 밖에 없네요..
그래도.... 틈날때 마다 달려야 직성이 풀리기 때문에 올해 몇킬로 달리진 못했지만 기록을 남겨 봅니다.
우선 달렸던 기록들....
이날은 올해들어 처음으로 자전거를 탄 날이네요..
와이프랑 둘이서 텐덤을 타고 달렸는데 2월달임에도 날씨가 그리 춥지 않아 달릴만 했었습니다.
올해의 첫 라이딩으로 평속도 작년에 비해서 떨어졌고..
올해들어 처음 나가는 라이딩이라 대략 4개월 정도의 공백기가 있어서 달릴때 힘들지 않을까 걱정을 했지만
생각보다 작년에 탄것이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엉덩이도 그리 아프지 않고 - 사실 자전거 처음탈때 엉더이 아픈거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 합니다.. ㅎㅎㅎ-
재미있게 달렸네요.
3월이 되면서 날씨는 현저하게 따뜻해지고
또다시 길을 나섰는데 맨날 가는 아라뱃길만 달리다 보니 식상하여 사진도 거의 안찍고 달리기만 했네요..
요기가 등대공원 근처인데 포장마차에서 오뎅이랑 부침게 부쳐서 파시는 분이 있지요..
맨날 달리는 아라뱃길 텐덤으로 지난번 보다 평속이 조금 상승했습니다..
맨날 자전거만 탈 순 없으니... 계양산 둘레길도 한바퀴 걸어서 돌아보고...
이날은 아마도 운동해서 소모한 칼로리 보다 한바퀴 돌고 막걸리 마신 것이 칼로리가 훨씬 더 많을 듯 합니다... ㅎㅎㅎ
계양산 둘레길이 작년 가을에 갔을때만해도 험한 곳이 많았는데 요번 겨울에 보수를 많이해서 길이 엄청 좋아 졌더군요.
4월 중순.....
오래간만에 100킬로 이상 달려보자 하고 작년에 고생 고생 달렸던.. 팔당대교에 도전합니다.
하남쪽으로 달려갈때는 등바람을 지고 달려서 평속도 좋고... 편하게 갔는데...
80킬로 정도까지는 엉덩이도 안아프고 다리에 힘도 안빠져서 괜찮았는데... ㅠㅠ
팔당대교를 건너서 다시 집으로 향하는데 와우.... 맞바람... 패달링하다 멈추면 자전거가 서버릴 것 같은 역풍은
ㅎㅎ 다들 아시듯이 참.... 싫습니다.
한동안 자전거를 많이 타지 않아서인지 80킬로를 넘기는 시점 부터는 엉덩이도 아프고 힘도 없고 바람은 역풍이고..
쉬다 가다 쉬다 가다 하면서 해가 지고 난다음에 집에 도착했네요..
그래도 그 역풍에서 평속이 나쁘진 않아 보입니다...
어제 오래간만에 쉬는 날이라 옆지기랑 의기투합하여 자전거를 끌고 나갔습니다.
한강쪽으로 방향을 잡고 달려갔는데.. 안양천 합수부쯤 가면 집에서 대략 20킬로 정도 거리입니다.
그런데 가는동안 바람이 심상치 않습니다...
마구 달려 갔다가는 올때 집에 못돌아 갈 수도 있겠구나 싶어서
방향을 다시 아라뱃길로 돌려 잡았지요..
혼자라면 모르지만 옆지기랑 같이 달릴때 제가 체력이 딸리면 곤란하거든요.. ㅎㅎㅎ
제 생각은 정확했습니다... 안양천에서 인천쪽으로 자전거를 돌려서 달리기 시작하니 역풍이 정말 장난 아닙니다.
그래도, 등대공원 근처에서 부추전이랑 오뎅이랑 먹고 기운 챙겨서 아라뱃길고 한바퀴 돌고 왔네요..
오래간만에 산에도 한번 가볼려고 인천분들은 잘 아시는 하얀나라 쪽으로 들어갔는데
옆지기가 계단이랑 경사 보더니 겁을 내서 요번에는 입구에서 들어가다 돌려서 아라뱃길 끝까지만 갔다가 왔습니다.
그래도 70킬로를 달렸네요.. 텐덤으로는 올해 가장 많이 달렸군요..
그 바람 부는데도 평속도 나쁘지 않아 보이고...
이제는 자전거 도로에서 텐덤 타시는 분들이 종종 보이셔서 반가운 마음이 많이 들었습니다.
올해도 즐거운 라이딩 많이 해야 할텐데... 시간이 항상 아쉽습니다.
왔어요 왔어!!! 택배가 왔어요... 서프라이즈 박스.. ㅎㅎㅎ
네이버 블로그에서 작성한 포스트를 붙여 넣기를 했더니 네이버에 로그인이 안되어 있을때는 사진이 안나오는 군요...
네이버에 로그인 하신후에 보시면 사진이 보입니다..
편하게 포스팅 하는 방법을 찾아 봐야 겠네요..
오늘은 무더운 날씨에 즐거운 일 한가지 자랑할려고 포스트를 쓰네요.. ^^;
자주 찾는 자전거 관련 사이트 중에 자전거와 사람들 이라는 곳이 있지요
주소는 : www.bikenaver.com 홈페이지 주소에서 볼 수 있듯이 자전거의 네이버가 되고자 하는 의지가 보이시죠.. ㅎㅎㅎ
이곳에서는 매주 금요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보통은 나중에 쇼핑몰에서 이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주거나 하는데
지난주 금요일에는 서프라이즈 박스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배송비 3,000원 만 입금하면 자전거와 사람들 회사에서 제공하는 서프라이즈 박스를
1인당 한개까지 받아 볼수 있는 이벤트 였는데 보자 마자 얼른 응모를 했지요..
배송비 3천원에 뭔가 선물이 온다는 건 아주 재미난 일이기도 하고 또 뭐가 들어 있는지 잘 모르는데
택배가 온다는 건 언제나 설래임이 드네요..
그래서, 부랴부랴 신청해놓고 있었는데 바로 택배 상자가 왔네요...
두둥.... 택배상자 등장...
과감하게 가위를 준비했는데 결론은 칼로 개봉 했네요.. ㅎㅎㅎ 가위 눌렸습니다..
뭔가 들어 있는데 이게 뭔가?.....
아하.. 요렇게 이것 저것 들어 있네요...
체인스테이 보호대 군요... 흠.. 안그래도 하나 필요했는데..
요건 반사 띠라고 해야하나?... 앏은 판스프링이 들어 있어서 어딘가에 가져다 살짝 눌러주면 촥~~~~ 하고 감겨서 바로 착용이 됩니다. 자전거 싯포스트나 핸들 한구석에 말아 두었다가 야간 라이딩시에 쓰거나 혹시 자전거 바지 아닌 통이 넓은 바지를 입고 잠시 라이딩 할 경우에 바지단이 크렝크에 말려들어가지 않도록 묶어 두면 아주 편리할 듯 합니다..
요렇게 촥.... 감겨 버립니다... ㅎㅎㅎ
요놈이 아주 특이한 물건이죠...
뭐하는 물건이냐?... ㅎㅎㅎ
바로 머드가드입니다...
자전거 안장에 설치해 두면 뒤쪽에서 흙탕물이 튀어 오르는 것을 상당부분 차단을 해준다네요..
가벼워서 무게에 대한 부담도 없고 급할때 쓸모가 많을 듯 합니다..
응급카드... 자전거를 타다가 긴급상황이 발생해서 본인이 직접 어딘가로 연락할 수 있는 의식이 없다거나 할때
주변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기본적인 연락처 이름 혈액형 그리고 제일 아래쪽에 지병... 이거 중요하죠..
요렇게 요약해서 적어놓고 자전거에 휴대하면 긴급상황에서 정말 요긴하게 쓰여질 수 있겠네요...
아하... 자전가와 사람들 포스트 잍 입니다... 뭐 포스트잍이야 어디라도 쓰이죠...
로고 디자인이 이쁘네요..
단돈 3천원에 받기에는 참 미안한 박스였네요..
감사히 잘 쓰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매주 금요일 이벤트 또 뭐할까 궁금해 집니다...
휴~~~~~ 사진 겨우 다시 올려서 수정했네요.. ㅎㅎㅎ
그나 저나 임도 라이딩한건 사진이 엄청 많은데 언제 다 추려서 다시 정리 할지 갑갑 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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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에서 작성한 포스트를 붙여 넣기를 했더니 네이버에 로그인이 안되어 있을때는 사진이 안나오는 군요...
네이버에 로그인 하신후에 보시면 사진이 보입니다..
편하게 포스팅 하는 방법을 찾아 봐야 겠네요.. -
안녕하세요^^ 아름드리님. 블로그 원글을 카피하여 붙여넣기 형식으로 가져오시는 경우, 다음과 네이버의 이미지 외부링크 불허용 정책으로 저희 게시판에 붙여 넣었을 경우엔 이미지가 깨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글을 가져오실 경우에는 조금 번거로우시더라도ㅠ 이미지를 따로 저장 하여 게시판 글 쓰실때 첨부,삽입 하여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글쓰기 부분의 '파일첨부'를 누르셔서 올리려는 이미지를 찾으신 후, '본문삽입'을 눌러주시면 게시물에 이미지가 첨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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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그래서 사진이 제대로 안보였군요... 다른 게시물도 수정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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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자전거와사람들 홈페이지에서 포스트를 작성해서 네이버 블로그로 복사해가는건 가능한가요?...
두번 쓰기가 번거로워서 한번 써서 옮겨 가면 안되나 해서요... ^^ -
네, 가능합니다~. 자전거와 사람들 홈페이지에서 작성한 포스트를 네이버 블로그로 복사하여 가져가실 때는 이미지가 깨지지 않으므로, 괜찮습니다^^. 이 편이 훨씬 더 편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ㅋ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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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앞으로는 그렇게 해야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용문역에서 비솔고개까지 길안내
이미 포스팅한 글의 수정이 시간이 걸릴 듯 하여 혹시 가실 분들을 위하여
길안내만 먼저 올리겠습니다..
돌아 오시는 길은 가신길의 역순으로 오시면 안전하게 다녀 오실 수 있습니다..
즐거운 라이딩이 되시길 바랍니다...
용문역에서 비솔고개를 거쳐서 첫번째 임도는 이름을 잘 모르겠네요.. 암튼 비솔고개 쪽에서 임도를 하나 넘어서
중간에 한번 쉬어 주고 두번째 클린턴 임도 라이딩 후 1박하고 다음날 아침 신론 임도를 넘어서 다시 돌아오는 코스였습니다.
우리부부와 강화도령님 내외분과 같이 간 이번 임도길은 산악 초보라도 어지간하면 주파 할 수 있는 정말 최고의 임도 라이딩 코스였습니다.
그러나 미리 길도 숙지를 해야 하겠고 중간에 보충할 곳이 없으므로 미리미리 행동식과 식수는 넉넉히 준비해서 라이딩을 하는 것이 안전을 위하여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세개의 임도가 난이도는 비슷비슷 하고 각각의 길이가 약20킬로 정도로 극악한 업힐이나 살떨리는 다운힐은 없지만
뭉근하게 힘을 써야 하는 긴 업힐과 브레이크 불날까 겁날 정도로 긴 다운힐이 존재 합니다.
그리고 업힐과 다운힐이 적절하게 섞여 있어서 타는 재미와 더불어 피로도 줄여 주는 듯합니다.
용문역에서 비솔고개 임도 입구까지는 21킬로 정도 되구요.. 약 한시간 정도면 도착합니다.
용문역에서 나오자 마자 광장 바로 앞의 편의점을 보고 직진으로 우선 달립니다...
그리 많이 달리지 않아서 좌측에 보시면 파출소가 보입니다... 요기서 바로 우회전
파출소에서 우회전 해서 계속 직진하다 보면 요렇게 이정표가 나오는데 우리는 홍천 횡성 길안내만 보고 무조건 직진 합니다.
가다보면 요렇게 용문관광단지 진입로가 좌측으로 보이는데 마음 흔들리지 마시고 계속 직진 합니다..
뭐 돌아보시고 가셔도 되긴 합니다... ㅎㅎㅎ
요
이포대교 꼬임에 넘어가지 마시고 우리는 홍천 횡성만 보고 가야 합니다...
그렇게 달리다보면 까르르팬션을 지나면서 아래 사진과 같은 네갈레 길이 나옵니다... 제일 우측길이 사진에는 잘안보이네요..
요기서 빨간 화살표 방향으로 가셔두 되고 우측 두번째 길로 가셔도 됩니다.
요기 화살표대로 가시면 맛난 막국수 집이 나옵니다.. 가게도 이쁘게 지어져 있고 두부스테이크가 일품이지요..
혹시라도 아름드리 막구수의 유혹에 넘어가신 분들은 굳이 굴다리 다시 돌아나가지 마시고 아래 사진에 보이는 화살표 대로 제인 왼쪽길로 가시면 됩니다..
우측에 보이는 차가 나오는 길은 넓은 도로에서 차가 빠져나오는 램프이므로 들어가시면 역주행 입니다.. 절대로 주의 하세요.
먹는거 관심없다... 이러신분들은 아래 사진의 화살표 방향대로 직진하시면 됩니다.
중간에 화살표 왼쪽길로 가시면 차가 쌩쌩 달리는 아주 션..... 한 길이 나옵니다... 스릴은 있겠습니다만
우린 안전하고 한적하고 조용한 화살표 방향으로 달립니다.
그렇게 옆길로 달리다 보면 네이버 지도등은 자꾸 왼편의 큰길로 안내를 합니다..
네이버의 유혹에 넘어가지 마시고 우리는 그냥 좁은 길로 직진...ㅅ
직진하다가 삼가 교차로 있는 곳에서 요렇게 토끼굴이 있지요.. 요 토끼굴로 빠져서 큰길을 넘어 오면 됩니다...
그리고 나서 좀가다보면 요런 표지판이 나옵니다..
왼쪽은 진입금지라고 되어있지요..
요리로 들어가시면 차가 쌩쌩 달리는 길에서 차가 빠져나오는 길입니다..
짜릿한 경험과 함께 집에 못올 수도 있으므로 어지간한 분들은 우측의 횡성 홍천방향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진입금지 쪽으로 가시면 엄청 빨리 달리는 차들을 마주보면서 역주행의 쾌감을 잠시 느끼셔야 합니다..
절대 왼쪽으로 진입금지..
왔다 갔다 이거 무슨 시츄에이션이냐 싶으시겠지만 그래도 안전을 위해서...
요렇게 또 토끼굴이 있습니다... 특별한 이정표가 없진만 정면 길이 좀 막막해 보이구요 멀찍이 표지판 있으니 주의 하시면 어렵지 않게 요 토끼굴로 지나갈 수 있습니다.
토끼굴 빠져나와서 요렇게 숯가마가 보이신다면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구간은 다 빠져 나오셨네요.. ㅎㅎㅎ 제대로 오신겁니다..
숯가마 지나서 조금 더 가다보면 좌측에 단월 파출소 조금 지나자 마자 아래 사진과 같은 길이 나옵니다..
중간에 조립식으로 보이는 곳은 택시 대기소 입니다.
당황하지 마시고 화살표 따라서 쌩.......
ㄷ단월 파출소에서 좌측으로 들어 오셨다면 분명히 요런 길이 보이는데 여기서 차도로 진입 하시면 되구요..
시골길이라 차가 많이 다니진 않습니다..
그렇게 한적한 길을 달려 가다보면 단월레포츠공원이 나오는데
여기서 네이버는 역시나 우측의 도로로 옮겨 가라고 알려 줍니다..
그말 듣지 마시고 그냥 직진하시면
아주 이쁜 공원과 더불어 한적하고 멋진 자전거 길이 나옵니다..
도로보다는 훨씬 달리기 좋겠죠...
단월 레포츠 공원을 지나서 자전거 길을 올라 오셨다면 아래 사진처럼 자전거 길이 끝나는 곳에서 좌회전 우회전 한번씩 해주시면
그때부터는 외길로 쭉 올라가다보면 비솔고개 임도 입구가 드러납니다.... 도로지만 업힐은 보...너스....
비솔고개에서 출발하는 임도를 신나게 타고 내려오면 아래 사진처럼 부안리 쪽으로 돌아서 올라갑니다.
올라가는 길에 왕돈가스집 하나 있는데요... 양많고 맛있습니다.
참고로 생맥주도 있습니다..
한테이블에서 돈가스로 모두 통일하면 무제한 돈가스 공급해주신다고 하니 참고 하셔서 양 많으신 분들은 한번 들러 보셔요..
원래 이렇게 안올릴려고 했는데... 주인 아주머니께서 밥먹고 물좀 보충하려고 하니 얼음을 물통 가득씩 넣어 주시면서 다음에 오면 밥안먹어도 얼음과 식수는 얼마든지 공급해 줄테니 맘편히 들르라고 하셔서
너무 고마워서 광고좀 해드립니다... ㅎㅎ
왕돈가스로 배채우고 이제 클린턴 임도로 갑니다..
올라가다보면 요렇게 새로난길과 옛길의 갈림길이 나오는데 꼭 오른쪽으로 가셔야 합니다..
좌측 새길은 터널로 가기때문에 임도에 접근하기가 엄청나게 어렵거나 불가능 할수도 있습니다...
우측으로 들어 오셨다면 무조건 첫번째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들어가십시오..
ㅠㅠ 우리는 길을 잘몰라 우측으로 올라갔다가... 업힐입니다... 지도 보시면 아실거예요..
길이 끝나는 곳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내려와서 아래 사진의 화살표 방향으로 들어갔지요..
뭐... 체력이 좋으시거나 길이 끝나는 곳을 확인 하시고 싶으신분들은 갔다 오셔두 굳이 말리지는 않겠습니다만
번짱이시라면 팀원들에게 몰매를 맞을 수도 있으므로 꼭 참고 하세요..
요렇게 클린턴 임도 라이딩 마치고 나면 신론 임도 쪽으로 가는 길은 무지무지 쉽습니다.. 그냥 내려와서 도로타고 가면 되거든요..
참고로 신론임도 입구 쪽에가시면 숙박할 곳은 많습니다..... 그러나.... 그러나... 식당이 많지 않으므로 꼭 미리 챙겨 드시기 바랍니다..
제가 가보고 너무나 좋았던 곳이라 혹시나 가실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까 해서 길안내를 올렸습니다..
아래 포스팅이 있는 내용인데 복사해서 붙여넣기로는 사진이 안들어 가서 일단 수정하기 전에 먼저 길안내만 포스팅 합니다.
1박 2일간 임도 라이딩 중에 임도 50킬로 넘게 타는데 우리 말고는 사람을 한명도 만나지 못했습니다.
펑크에 대한 준비 및 식수 행동식 꼭 챙겨서 가시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라이딩 되세요...
자전거용 멀티툴 어머 요건 사야해! 토픽 라쳇 로켓 라이트 NTX+ 소개 (TOPEAK RATCHET ROCKET LITE NTX+) 쓸만한 자전거용 멀티툴
장봉도 텐덤라이딩 (Tandem Riding / 2인용자전거)
정말 멋진 임도라이딩... 용문역 근처 클린턴 임도 신론임도...
어느듯 무더운 여름철이 시작 되었습니다...
그래도 자전거만 타면 그 더운 날씨도 이겨 낼 수 있는 듯 하여 또한번 자전거의 매력에 빠지게 됩니다.
올초에는 시간관계상 라이딩을 많이 못했는데 그 아쉬움이 한번에 사라지는 멋진 라이딩이 었습니다..
우선 라이팅 코스 부터...
코스는 인천서 강화도령님과 만나서 팔당대교 근처 미사리 부근 까지 텐덤 2대를 차에 싣고 이동후
팔당역까지 자전거를 타고 팔당대교를 건너 라이딩...
팔당역에서 전철로 용문역 까지 점프후
용문역에서 부터 비솔고개로 비솔고개 에서 클린턴임도 쪽으로 임도라이딩후 점심 식사
식사후 밭배고개쪽으로 올라가서 클린턴임도 라이딩... 그리고 신론임도 입구 근처에서 1박후
신론임도 라이딩 용문역에서 전철로 아신역까지 점프후 다시 자전거로 팔당역 거쳐서 미사리 하남쪽 차량 주차해놓은곳 까지 라이딩..
총라이딩 거리는 약 120킬로에 조금 못미치지만 그중에 임도가 거의 60킬로 가까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1박2일 코스로는 상당히 고강도 라이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각각의 임도는 대략 17-22킬로 정도로 길이가 비슷하고 난이도도 비슷한 수준입니다..
포장도로를 따라 업힐 후 산 중턱 부근에서 비포장 임도로 들어가
업힐후 좀 긴 비포장 임도 다운힐을 할 수 있는 코스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결론은 정말 잘한 선택이었던것 같습니다..
용문역 부근에서 단월면 부안리 - 여물리 - 다대리 - 신론리 - 용두리 - 용문역 를 거치는 코스는 주변에 더 많은 멋진 임도가 있는 것으로 지도상 확인이 되고 있으며 아주 초보자만 아니라면 4륜구동 자동차가 다닐 수 있을 정도의 임도이므로 누구나 자전거로 산을 즐길 수 있는 정말 최적의 라이딩 코스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텐덤으로 산속을 달리기에도 좁은 길이나 장애물이 거의 없어서 무난하게 달릴 수 있었고
업힐과 다운힐이 연속적으로 이어지면서 피로를 줄여 주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나 전구간 임도 라이딩시에 정말 사람을 한명도 만나지 못했을 만큼 한적하고 조용한 코스였습니다..
혼자서 라이딩 하기는 각각의 임도 길이가 길고 시간이 2시간에서 3시간 정도 코스로 조금 으스스 할 수도 있을 듯 하니 꼭 두팀이상 라이딩을 가시면 혹시 있을 지도 모르는 비상사태에 대한 대비도 되고 좋을 듯 합니다.
또한 임도 진입후에는 일체의 보급이 불가능 하기때문에 임도 20킬로 정도 달릴때 필요한 식수 및 행동식은 미리 꼭 준비해두셔야 안전한 라이딩이 가능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용문역에서 임도 입구까지 또는 임도 출구에서 용문역까지 네이버 지도등에서 알려주는 자전거 코스는 새로나 있는 고속으로 차가 달리는 8차선인가? 암튼 큰길 옆의 갓길을 타고 달리도록 안내가 되어 있어 조금 위험해 보이기도 하고 한적하게 달릴 수 있는 구도로를 타면 편안하기도 하고 고속으로 달리는 차 옆을 불안하게 달리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구 도로로 진행 할 수 있는 길안내를 먼저 해보겠습니다.
우리는 미리 길을 다 완벽하게 확인을 하지 못하여 일부구간 갓길 역주행도 할 수 밖에 없었고.. ㅠㅠ 길을 몰라서요..
복귀시에는 넓은 고속으로 달리는 차가 많은 차도 갓길을 한참 달리기도 했습니다..
물론 갓길로 달리면 거리나 시간은 단축할 수 있습니다...
우선 용문역에서 나오시면 정면으로 보이는 편이점 길을 따라 직진해서 파출소가 나오는 곳 까지 직진후 파출소가 보이는 곳에서 우회전 합니다.
파출소에서 우회전 하여 직진하다 보면 홍천,횡성 직진 과 여주,지평 우회전 갈림길이 나오는데 우리는 직진 하면 됩니다.
용문 관광단지 표시가 좌측으로 있는데 그냥 직진 해서 진행합니다..
계속해서 횡성 표지판을 보고 달려 가면 되겠죠...
달려가다보면 요런 세갈래 길이 나옵니다...
왼쪽 윗쪽에 가이드레일이 보이는 곳이 새로난 큰길입니다... 좌측 화살표 방향으로 들어가시면 이쁘게 생긴 막국수집이 나옵니다... 두부도 맛있고 막국수도 먹을만 하군요... 그러나 목적지로 바로 갈려고 하면 제일 우측의 좁은 길을 타고 달립니다... 중간길로 올라가면 차가 쌩쌩 달리는 도로가 나옵니다...
막국수집 방향으로 굴다리를 통과했다면 화살표 표시데로 제일 좌측 길로 달려가시면 차의 방해를 최대한 적게 받고 달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목적지로 바로 갈려면 아래 사진의 빨간 화살표 길로 진행 하시면 됩니다..
달리다 보면 요런 교차로가 나오고 네이버 자전거 길찾기에서는 뭐 이리저리 돌아서 큰길을 타라고 하는데... 그냥 좁은길로 마구 직진
직진해서 좀 가다 보면 좌측으로 굴다리가 나옵니다... 굴다리를 통과해서 바로 우측으로 길을따라 달립니다..
요렇게 좀 달리다 보면 아래 사진 처럼 좌측은 진입금지 우측은 횡성,홍천이라는 표지판이 나오고 굴다리를 통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좌측으로 진입하시게 되면 엄청 넓은 차가 마구 달리는 넓은 길의 갓길을 역주행으로 좀 달려야 빠져 나올 수 있으니 꼭 여기서 우측 굴다리를 통과 해서 가시기 바랍니다..
달려가다보면 또다시 좌측으로 들어가는 굴다리가 나오는데 요긴 특별한 표지판 같은게 없어서 조금 신경 써서 보고 달려가야 합니다..
굴다리가 많지는 않으므로 한번씩 확인해보고 가시면 좋겠네요..
굴다리를 다시 통과해서 숯가마를 만나셨다면 바른 길로 가고 있는 것입니다... 축하.....
숯가마에서 조금 달려가다보면 아래 사진 같은 요런 길이 나옵니다... 정면 중간에 택시대기소 같은게 있구요... 좌측에 단월파출소가 있습니다.
요기서 가장 좌측 길로 접어 들면 됩니다..
택시대기소에서 조금 가다보면 요렇게 아래 사진 처럼... 도로와 만나는 길이 있구요.. 요기서 도로로 올라가면 2차선 시골 도로라 차가 많지 않습니다..
그렇게 한적한 시골길을 달리다보면 단월 레포츠공원이 나옵니다.. 여기서 네이버는 우측으로 접으 들라고 안내를 해주는데 우회전 하지 말고 그대로 단월 레포츠 공원방향으로 우측에 하천을 두고 달리면 정말 예쁜 자전거길로 연결이 됩니다...
화살표처럼 단월레포츠 공원에서 꼭 진진해 보세요... 멋진 풍경들이....
단월 레포츠 공원에서 이쁜 자전거길을 좀 달려 가면 그다음은 외길로 향소리를 거쳐 산음리 쪽으로 가는 길입니다... 무난한 도로 업힐이구요... 올라가다 보면 우측으로 비포장 임도를 시작할 수 있는 길이 보입니다...
업힐하면서 힘들다고 그냥 지나치시면 임도로 못들어 가지요.. ㅎㅎㅎ
첫번째 구간입니다... 뭐 임도라 속도는 크게 의미 없을 듯 하구요.. 보시는 바와같이 초반 업힐 이후에 꾸준한 산 능선을 끼고 달리면서 평이한 업.다운힐의 연속입니다..
첫번째 구간이 생각보다 거리가 좀 짧네요... 도로에서는 무지 더웠는데 임도에 접어들면서부터는 정말로 엄청나게 시원함을 느끼면서 달렸습니다... 에어컨 바람으로는 절대로 느낄 수 없는 상쾌함이 있지요..
요기까지 사진 먼저 업로드 좀 하고 다음 코스를 보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텐덤은 자전거 길이가 길기 때문에 그냥은 후미 캐리어에 싣게 되면 바퀴가 많이 튀어나오게 되죠....
그래서 앞,뒤 바퀴 탈거후에 바퀴는 차안에 쏙... 집어 넣고... 프레임만 캐리어에 거치하게 되면 거의 백미러 넓이와 똑 같은 정도만 튀어 나옵니다...
약간은 튀어 나온듯 해서 처음엔 좀 불안한데...백미러?... 사이드 미러가 맞죠.?.. ㅎㅎㅎ 넓이만큼 딱 튀어 나와 있어서 달리는데 지장은 없습니다.
아마도 스타렉스나 카니발 정도면 거의 안튀어 나올 듯 도 하구요..
자전거 떨어지지 않게 단단히 고정해두고
하남 팔당근처에 도착해서 자전가 바퀴 다시 조립하고...라이딩 준비중.... ㄹ
자전거 세워두고 어디 간걸까요?... ㅎㅎㅎ
두팀 모두 아침 일찍 움직이느라 아침 식사를 못하고 나와서...
뜨끈한 곰탕으로 일단 배부터 채우고....
참고로 곰탕속에 곰은 안들어 있는걸루 .....
흐미... 아침 일찍 부터 팔당대교 넘어가려는 차들이 바글바글... 차들은 거북이 걸음인데 반해서 우리 자전거는 쌩쌩.....
팔당대교를 넘어서 팔당역으로 고고씽......
아... 가끔씩 등장하는 숨막히는 뒷태... 사진이군요... ㅠㅠ
자전거를 이리 많이 타는데도.. 더이상 몸무게는 줄어 들지 않는 것은 ㅠㅠ
팔당역까지... 1차로 포스팅을 끊어 가야 겠네요... 너무 길어지는 느낌이 들어서... 2편에 이어서... 가겠습니다..
정말 멋진 임도라이딩... 용문역 근처 클린턴 임도 신론임도... 2편 부제: 이산이 아닌가벼..!!! ㅠㅠ
용문역에서 꼼꼼히 당일 달려야 할 임도를 꼼꼼히 살펴보고 어디서 부터 어디로 탈것인지를 연구합니다...
그날의 선택은 정말 끝내주는 선택이었지요..
임도를 타야 하는데 길이가 좀 길고 중간에 보급을 어떻게 할 수 있을지 알 수가 없어 미리 물을 넉넉히 준비하고 매달 곳이 없어 스토커 핸들에 각자 식품가게에서 구한 끈으로 묶어서 준비를 합니다...
보기는 좀 엉성해도 임도 라이딩 다 마칠때까지 잘 견뎌 주었지요... ㅎㅎㅎ
단월레포츠 공원에서 도로로 나가지 않고 그냥 직진하면 요런 이쁜 길이 나옵니다..
호박을 종류별루 다 심어 놨는데 처음 보는 품종들도 많네요.. 암튼 이쁜 자전거길이 한산하게 우리만 달려갈 수 있도록 있다는 것이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정작 임도에 진입해서는 사진을 별루 찍지를 못했네요..
업힐은 힘들어서 못찍고...
다운힐은 겁나서 못찍고..
거기다 아름드리 카메라는 배터리가 말썽을 부려서 먹통이고.. ㅠㅠ
암튼 분위기만 보셔요.. ㅎㅎㅎ
비솔고개에서 출발하는 임도를 다 타고 나니 배가 고픕니다... 클린턴 코스 올라가기 전에 보니 돈까스... 그것도 왕.... 이보입니다...
자전거 탈때는 뭐든 큰게 좋지요.. 하하하..
맛있습니다... 양도 넉넉..
요기보이는 방배고개?.. 밭배고개?.. 어느 지명이 맞는지 모르지만 요기까자 올라가면서 고생좀 하게 됩니다..
초입에서 길을 잘 못 들어서서 한참 올라갔다가 다시내려와서 또다시 업힐을 하게 되죠.. ㅠㅠ
그래서 길안내 추가 합니다... ㅎㅎㅎ
밭배고개로 자전거로 가서 클린턴 임도를 타려면 새로난 길을 타는 것이 아니라 요렇게 교차로가 나오는 시점에서 우측으로 빠져서 옛날 길을 타고 업힐을 해야 합니다..
그냥 좋은길로 가면 터널이 나오죠...
요기서 우측으로 빠지는 것 까지는 잘했는데... ㅠㅠ
큰길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빠져서 첫번째 갈림길에서 무조건 왼쪽으로 가셔야 합니다..
우측으로 가면 한참 동안 업힐만 열심히 하고나서 길이 끝나는 곳이 나오는 허무한 경험을 하시게 됩니다..
뭐 체력이 좋으신 분들은 한번 구경 갔다 오셔도 되지만...
크게 권장하고 싶지는 않네요...
우리는 길을 미리 정확히 숙지 하지 못하고 갔다가.. 열심히 체력 단련만 한참 했습니다..
그래서 이산이 아닌가벼...!!! 가???? 부제입니다.. ㅎㅎㅎ
원래는 토요일에 신론임도까지 다 타고 넘어갈 계획이 있었는데..
시간이 아무래도 못넘어 갈것같아.. 신론임도 직전에서 방을 구했었지요..
한참 사람이 많은 계절인데도 어렵지 않게 방을 구해서 1박을 했는데..
다음날 신론임도를 달려 보니... 5시 이후에 진입해서는 깜깜한데 임도 라이딩 할뻔 했습니다..
또다시 길을 잘못들어서 하늘고캠프까지 직진해야 하는데... 잘몰라서 네이버 지도만 보고 임도에 가장 근접한 곳으로 달려갔더니 ... ㅠㅠ 막다른 팬션이 나오네요..
그래서 저 급경사를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 왔습니다... ㅠㅠ
아래 보이는 입산금지 현수막을 보고 들어가셔야 제대로 신론임도 입구이니 참고 하세요..
하늘소캠프 지나서 좀더 올라가다 보면 나온답니다..
사진이 좀 뒤죽 박죽인 부분도 있네요.. 정리를 하긴 해야 하는데.. 일단 올려 봅니다.
집앞 텃밭의 감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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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감값이 싸서 자주 사먹고 있습니다. 큰 한봉달이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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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요즘 많이 싸서 사먹기 좋은것 같습니다. ^^
감이 술마신 다음날 숙취에 좋다고 하네요 ^^ -
가족들과 함께 김장도 하시고 감도 따시고 정말 행복한 주말보내셨네요
그래도 까치 밥은 남겨놓으시고 따셨다고요? ㅎㅎㅎ -
좋은 추억거리가 하나더 추가 되었습니다.
집앞의 감은 다 땄는데.. 산골에 과수원의 감은 올해는 지나가는 분들 차지가 되었습니다. ㅎㅎ
일손이 없어서 못땄어요. -
ㅎ맛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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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딴 감이 대봉시라고 홍시용 큰감인데 당도가 엄청 높지요..
금방따서 몇내나 해치웠습니다. -
장대로 감따시는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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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이 짧아서 장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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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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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홍시 ㅎㅎㅎ ^^ 맞습니다.
창원 서머나교회 풋살 대회 간단 스케치
천사섬 신안 자은도 한바퀴 라이딩 - 해변에서 길을 못찾을때는 무서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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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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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자은도 등 섬이 라이딩으로 가야 제대로 구경을 할 수 있는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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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나게 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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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신나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고.. 그 재미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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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정말 고생했네요. 남자는 직진!!! 이 사고를 쳤군요.그래도 잊지못할 추억이 될것같아요. 밀려오는 바닷물 ..바다 한가운데 라이딩 끝내주네요. 즐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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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아침에 출발을 좀 늦게 한것이 맘을 급하게 한것도 있고 태풍영향도 있었겠지만
그래도 그 경치들은 참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듯합니다. ^^
직진 하하하 -
우선 배경음악이 아주 좋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험한 코스에서 해메이며 많은 고생을 하면서도 어쩌면 부부가 화 한번 내지 않고 서로 신뢰하며 극복하는 모습이 너무 보가 좋았고 역시 참 행복한 부부임을 짐작할 수 있겠네요.
영상중에서 '박감독'이라는 말이 두번 나오던데 처음에는 박감독이 누굴까? 궁금했는데 두번째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wife 이시군요.
그런데 말입이다. 두 분은 그렇다고 치더라도 텐덤자전차는 무슨 죄입니까? 모래사장, 흙탕물, 험한 길 다니느라고 얼마나 아팠겠어요 ㅎㅎㅎ.데크 다리 정말 멋있네요.
결론 부럽습니다! 그리고 더욱 행복하세요! -
반갑습니다.
부부가 같이 뭐라도 하려면 절대로 다투면 안되겠죠 ^^
힘든코스로 가도 말없이 잘 따라주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ㅎㅎㅎ
옆지기 닉이 몇변에 걸쳐 변화를 거치다 이제 박감독으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
모래사장 달리고 바닷물 흙탕물에 잠기고 한 자전거 정말 열심히 씻고 기름칠 했습니다.
당일 밤에 물로 씻고 물기때문에 다음날 아침에 바로 기름칠 하는데 벌써 체인은 뻑뻑해져 있더군요..
뻘흙이 안튄곳이 없더라구요. ㅎㅎㅎ
신안 섬들은 로드자전거로는 좀 무리가 있고 mtb 타시는 분들은 꼭 권해드리고 싶은 코스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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