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인근의 해운대 장산 전날 폭우가 온후라 장산의 생태도 관찰할겸

자전거를 끌고 마실 라이딩을 나서줍니다.

그리고 허접한 구닥다리 카메라도 넣어주고요 오늘은 마실라이딩입니다.

장산의 대천공원으로부터 시작되는 우중 생태라이딩을 시작합니다.

먼저 대천공원위 수련를 담아줍니다.

자전거를 구석에  주차후에 사진을 담다보니 갑자기 주위로 주민들이 몰려듭니다^^

헉.... 놀라서 언능 자리를 비켜드리고 패달질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얼마 못가서  고양이 녀석들과 조우를 합니다.

이녀석은 방울이를 몰아내고 자리를 ?? 방울이가 안보입니다. ㅠ

그래도 가장  이쁜 향숙인 여전히 반짝거리는 털을 가지런히하고

생각에 잠깁니다. 귀여운 녀석 ㅋㅋ

장산의  소나무씨가 날아와 발아 자연 묘목처럼 자라고 있는 애기 소나무입니다.

애기 소나무도 이쁘더군요~

장산의 그곳에가면 꽃무릇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장산의 꽃무릇 올려보겠습니다.

본격적인 싱글을 타보도록 하겠습니다.

150미리의 샥으로 무장한 트레일 올마운틴 라피에르 제스티427의 노랑과

억새숲의 아름다운길이  오늘따라 더 좋아보입니다.

천천히 출발합니다.

배낭엔 보호대가 있지만 오늘은 착용을 안하고 그냥 라이딩을 하는데요 이유는

보호대를 착용하면 아무래도 들이데는 라이딩을 하게되고 좀 스피드를 내는데 오늘은

몇일전과 전날밤 폭우로 노면이 엄청 미끄럽기 때문에 살방하게 라이딩을 하기로합니다.

불어난 계곡이 생기고

그래도 싱글은 마음을 끌어들입니다.

그래도 좀 덜 미끄러운 바위에선 타줍니다.

이맛에 패달질을 하는것이죠^^

그리고 이어지는 6부능선 코스들입니다.

사진도 찍고 천천히 비도 맞아주며 무사하게 6부를 내려오고

요즘 국토종주로 외면받던  제스티를 담으며 

마실 라이딩 스토리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