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솔밭싱글, 자락길 공사에도 잘 살아 남았습니다.

거의 내려타기만 하지만 아쭈구리 제법하는 업미션이기도 합니다.

세콰이어싱글 입구 물골

좌측 돌무데기를 쌓아 타고 지나가게 해놓았지만, 혼자탈 때는 웬지 훼까 닭! 잡을듯 해서

조신하게 우측으로 내린후 자전거 걸쳐놓은 쪽으로 올라타보려 빠락빠락 해보긴 하는데

활주로가 짧아서 힘도 못주겠고 테크닉, 힘 모두 딸려서 아직 한번도 못올라본 곳입니다.

오늘은 그래도 거의 성공할 뻔~ *^^*

세콰이어 싱글이 초록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연대 싱글 #1

연대 싱글 #2

연대싱글 심술뿌리

이것을 타고 오른 분이 있지요?  파랑님이라고.. 그래서 파랑뿌리라 명해줄까 생각중입니다. ^^*

아기자기 소롯하니 산책하기 좋은 연대싱글입니다.

조금만 잘못 진입하거나 변속비 잘못 잡으면 패달이 찍혀서 삐거덕~ 하는곳

느긋하고 여유있는 라이딩을 즐겼다는 인증샷

앞뒤샥 모두 빨간색 인디케이터링이  60% 선에서 머물고 있군요. ^^*

오디에 A/S 보냈던 리어샥 모나크가 잘 정비되어 돌아왔습니다. 조금 경망스러운듯한

스프링 막샥과는 많이 다른,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느낌, 제 취향에 딱인 멋진 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