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물레방아골 허브

지기네 귀한아들 장가간데서 나갈 준비 하는데 긴급호출! 졸지당간 대타로 행사뛰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시간이 어중간, 두시간이나 시간이 비어서 평시같이 뒷산에 다녀왔습니다.

남들이 쉬는 주말에 일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이게 가끔 난감할 때가 있습니다.

벚꽃길 성질급한 벚나무 한그루에 벚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작년대비 상당히 빠르군요.

이쪽은 꽃봉오리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다음주말쯤이 절정일듯 합니다.

언제가도 좋은 세콰이어 싱글

석천약수 쉼터

느긋하게 설렁설렁 다니니 이런것도 보이는군요.

안산 무악능 싱글 입구, 초보때는 참 힘들고 어려웠었는데, 지금은 그냥 지나가는길.. ^^*

무악능 싱글 이곳도 참 안되고 어려웠던 곳인데 역시 지금은 그냥 지나다니는길.. ^^*

가볍게 드롭좀 해볼까 하다가도 동네 산책객들 놀랠까 그냥그냥 설렁설렁~ ^^*

설렁설렁 다니니 이런 것도 보입니다.  쩍 갈라졌군요.  음.. 음...  응? * ^^*

너무 설렁거렸는지 시간이 조금 모자라 지름길로 휘딱 내리기, 위쪽에 자락길이 살짝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