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복 바람으로 설치고 다니기
내 자전거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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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코스
2017.03.01 00:38
내가 무슨 미시령을 넘겠다고~
추천 수 0 댓글 14
겨우내 동네 마실도 제대로 못나가는 잔차가 불쌍하여 봄기운 맞으며 끌고 나섰더니 말썽을 부리네요.
호기롭게 동네 큰 고개인 미시령을 넘어볼까??
나에겐 미시령은 과분한 녀석이었나봅니다.
그런데 미시령이라도 올라섰더라면 괜한 고생 더했겠다싶은게 다행이라 여겨야되는건지?!! ^^
그냥 동네마실 다닌 후기는 사진속에 링크로 확인하세요. ㅎㅎㅎ
●?Who's 雪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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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가 타이어가 그렇게 되셨나요? -
그러게요~ 전에 한번 펑크났을때 패치로 안쪽을 수선했었는데 그곳이 또 잘못된건지 아직 열어보지도 못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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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따스해져서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
네, 슬슬 대지가 꿈틀거리듯 우리도 기지개를 펴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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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현상은 처음 봅니다. 신용카드하나 안에 넣어도 될지모르겠네요 ^^ -
워낙 관리를 안하다보니 이리 되었나봅니다.
신용카드 하나 넣어도 나올 금전이 없으니 안넣으렵니다. ㅎㅎ -
대못이 밟히며 정통으로 뚫으려다 뒤로 밀리며 삐겨 박혔다 빠졌나 봅니다. 그나마 운이 좋았던듯.. ^*^ -
그나마 계속 달리면서가 아닌 쉰다고 들렀던 마을회관에서 다시 출발하며 이상을 느껴 확인했네요.
말씀처럼 달리다가 순간적으로 이런 현상이 발생했다면 사고라도........ ㅜㅜ
다행이지요~ ㅎㅎ -
대못이 벌떡 서있는 경우는 좀 드물지요.
자전거 진행방향에 맛서 30~40도 전후 각도로 서있으면 타야가 구르면서 그대로 박혀 바로 뻥이 나고
10~15도 내외 각도로 서있으면 저렇게 앞에서 뒤쪽으로 트래드 블럭 아래를 뚤으며 박혔다 빠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
위사진의 상처는 뜨거운 열을 동반한 마찰로 상처가 난 것처럼 보입니다.
안다치신거 같으니 다행이네요.
그리고 항상 새로운 도전은 멋져보입니다.^^ 응원합니다. -
네, 다행히 다시 출발하면서 이상한 소리를 느껴 멈추고 확인했네요.
응원 감사합니다. ^^ -
타이어 불량 아닌가요? -
전에 타이어 손상이 있었는데, 대충 수선했더니 그자리가 또~~ ^^;
뭐 그렇게 되었네요. ㅎㅎ -
후아 다행이에요 사전에 발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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