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달맞이고개라이딩이지만

오늘은 가볍게 카메라를 메고 나갑니다.

부산의 4월 날씨는 이미 꽃이 지는 끝물이라 아름다운 꽃은 보여드리긴 힘들어도

풍경은 전달이 가능할것도 같습니다만 찍사가 하자라 이해하시고 보시길 바랍니다.

달맞이길의 15굽이 중에서 올려봅니다.

아름다운 길인데요 드라이브코스로 아마 최고일듯 싶습니다^^

가볍게 송정에도착

송정의 풍경들을 올립니다.

여기가 해운대 삼포중의 하나인 구덕 포인데요 미포,청사포와더불어 해운대의 삼포중 하나입니다.

아침이지만 날씨가좋아 가족단위로 많이 나와계시는 모습입니다.

송정앞바다는 동해쪽을 끼고있어 파도가 높은이유로

써핑마니아분들이 많이 계시는곳이기도합니다.

오늘은 차갑고 바람부는날씨라 몇분 안계시더군요^^

돌아오는길에 한무리의 로드클럽의 모습을 담아봅니다.

비록 꽃은 떨어지고 없지만 아름다운 달맞이길임에 틀림이 없군요

청사포 고개에 당도하자 꽃잎이 날리는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찍었는데 표현이 안되는군요

잠시 즐거움을 전해준 스페셜에픽도 올려봅니다.

요즘 크로스맥스SL로 갈아타고 새로운 느낌으로타는즐거움에 흠뻑 취해있습니다.

일주일중 하루 쉬는 휴일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아쉬워

송정돌고 다시 제스티와 장산으로 향했는데요 산에도 많은 인파로 타는 즐거움은 줄어들었지만

느끼는 즐거움은 더욱 좋더군요 그럼 편안한밤 만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