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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bonia Trail


프레임과 핸들바, 스템. 싯포스트만 카보니아 카본으로 바꾸었는데

전에 쓰던 야크보다 2Kg이나 가벼워졌다는 것이 좀 이상해서


불나게 이전 기록을 뒤져보니 야크가 12.57kg 이었더군요.

그렇다면 12.57 - 11.54 = 1.03Kg 정도 가벼워 진 것 

http://cafe.daum.net/WMTB/U0IK/253

cafe.daum.net

R1024_190502_세콰_02.JPG 

어제 피팅 맞추었으니, 오늘은 바로 산으로 올랐습니다.

산에 오르기 위해 포장도 언덕을 오를 때 

패달링이 확실히 가볍다는 느낌입니다.


R1024_190502_세콰_03.JPG

산길에 들어 이곳을 오를때, 변속세팅이 살짝 틀어져 

패달에 고토크가 걸릴때 체인이 몇번 튀어서 

언덕에 올라 변속기 배럴을 두 클릭 돌려 바로 해결하고


R1024_190502_세콰_04.JPG

그 와중에도 하양 제비꽃이 이뻐서 한컷 찍고

^*^


R1024_까봉세콰.스틸004.jpg

다른 분들은 카본프레임을 쓰면

탄력이 짱이라거나 낭창낭창, 쫀득탱탱하다는

상당히 주관적이고 애매한 표현을 쓰던데


저는 그런 것은 거의 못느끼겠고

피팅 변화에 따라 핸들바가 낮아져 좀더 공격적 자세

즉, 업힐 할 때 조금 더 편하다는 것과 


1Kg 정도 가벼워진 것에 따라 패달링이 많이 가볍고

요철 구간을 오를 때

패달토크로 앞을 드는 윌리기술을 자주 쓰는데


전에쓰던 야크 대비 앞이 조금 더 쉽게 잘 들린다는 것

결국 가벼워진 무게 차이만 느끼는 것 같습니다.


R1024_까봉세콰.스틸001.jpg

드랍 할 때도, 유난스럽게 낭창하다거나 

부드러운 탄력이라거나 하는 느낌은 없고


구동계 구성이 꼭 같은, 

이전에 쓰던 야크로 드랍 할 때 느낌과 거의 비슷한데


아무래도 가벼워진 만큼 착지 할 때 조금 가볍다 정도의 느낌 

역시 무게 차이에서 오는 감각적 차이만 느끼게 됩니다.


자전거는 역시 가벼운게 쵝오! 라는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실만 다시 확인한 셈으로


현재, 다소 무거운 구형 구동계와 

매우 묵직한 타야(노비닉 DD버전, 한짝에 711g)와 튜브만

경량형으로 바꾸면 10Kg대 내지 9Kg대도 쉽게 만들듯 합니다.

^O^

?Who's 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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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5'
  • profile
    향이엄마 2019.05.06 06:28
    보고 갑니다ㅎ
  • profile
    안젤라 2019.05.06 20:08
    이제 타이어 & 튜브 경량형으로 바꿔 10kg 이하로 만드는 일 남으셨네요.
    오늘도 골드님이 왕 부럽습니다. 쵝오!
  • profile
    골드 2019.05.07 05:58

    넹~ 타이어 앞뒤만 경량형으로 바꿔도 640g 정도가 주니 10.9Kg
    여기에 튜브도 경량형으로 바꾸면 앞뒤 80g 정도가 주니 10.1Kg 이 되겠네요.

    여기에 쿡직한 가죽 두른 에르곤 뿔그립을 아주 가벼운 스펀지 그립으로 바꾸고

    안장 뒤쪽 카메라 마운트로 떼뿔면 300g 정도가 주니, 허걱 9.75Kg  @.#

    허걱! 바람에 날라갈라~~~~ ㅎㅎㅎ

  • ?
    착한동생 2019.05.07 19:13
    오솔길을 따라 걷다보면 이렇게 많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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