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빨간 스텔라호는 완전 침몰했는지, 인근 선착장에서 볼 수가 없더군요.

그 자리에 다른 요트가 정박해 있습니다. 마침 정조기에 들었는지 물살이 고요하다는 핑계로 한컷 ^^*

첫 용접때의 모습

한달반 뒤의 용접비드 상태, 표면 크랙 아래쪽으로 크랙들이 연결되며 계속 진행중인듯..

이런저런 호기심도 들고 일차 크랙난 것을 용접 했을때 여러분들께서 조언들을 주셨기에
유념하고 다니다가 용접한후 한달반만에 용접크랙이 났습니다.

새해 액땜한다고 참 오랜만에 독한 감기몸살로 끙끙 거리다 이제사 몸이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아직도 조금 그런 것이 있어 얌전히 강변이나 돌자 하고 나서는데 아주 잠깐씩
핸들 돌릴때 마다 조금 휘청~!? 어제도 월팍 돌아 다닐때 뭔가 휘청 거렸던 기억..

감기기운인갑다 정도로 무시하고 자주 노닐던 상암 요트장에서 9칸턱 연속타내리기와
40Cm 윌리드롭 대여섯번 하고 난지 물놀이장쪽으로 이동 중, 핸들감각이 영 이상~!?
내려서 살피니, 전과 같이 특정각에서 쏠리는 토글스위치 현상이 나옵니다.

의심되는 용접부위를 살펴보니 맨눈으로는 별 이상이 없는듯하고, 똑딱이로 찍어 액정상에서
확대했더니 아무래도 용접비드 크랙이 의심되어서 조신하게 잔차몰고 돌아왔습니다.

찍은 사진을 컴에 놓고 크게보니 역시 용접 비드크랙이더군요.
특수용접 한다고 큰소리 탕탕 치고는 용접 수준이 겨우 이정도라니...

내일 프레임 분리해서 재용접하러 가야 겠습니다. 이리저리 성가심.. 으~
이번에는 비드 확실히 갈아 날리고 용접시 아르곤 쳄버가 없으면 아르곤 가스라도
잘 틀어 놓고 하라고 잔소리 해봐야겠습니다.

그참.. 쉴 때 확실하게 쉬라고 용접비드까지 뽀각내시고.. ㅎㅎㅎ

몸이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아직도 조금 그런 것이 있어 얌전히 강변이나 돌자 하고 나서는데

아주 잠깐씩 핸들 돌릴때 마다 조금 휘청~!? 어제도 월팍 돌아 다닐때 뭔가 휘청 거렸던 기억..

감기기운인갑다 정도로 무시하고 자주 노닐던 상암 요트장에서  9칸턱 연속타내리기와

40Cm 윌리드롭 대여섯번 하고 난지 물놀이장쪽으로 이동 중, 핸들감각이 영 이상~!?

내려서 살피니, 전과 같이 특정각에서 쏠리는 토글스위치 현상이 나옵니다.

의심되는 용접부위를 살펴보니 맨눈으로는 별 이상이 없는듯하고, 똑딱이로 찍어 액정상에서

확대했더니 아무래도 용접비드 크랙이 의심되어서 조신하게 잔차몰고 돌아왔습니다.

찍은 사진을 컴에 놓고 크게보니 역시 용접 비드크랙이더군요.

특수용접 한다고 큰소리 탕탕 치고는 용접 수준이 겨우 이정도라니... 

내일 프레임 분리해서 재용접하러 가야 겠습니다.    이리저리 성가심.. 으~

이번에는 비드 확실히 갈아 날리고 용접시 아르곤 가스 잘 틀어 놓고 하라고 잔소리 해봐야겠습니다.

그참.. 쉴 때 확실하게 쉬라고 용접비드까지 뽀각내시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