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6일에 열렸던 상주대회장에서

시승행사를 나온 위아위스 부스를 발견 했습니다.

그곳에서 위아위스 풀샥 자전거 인 알페카를 시승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시승 소감을 적어볼까 합니다.

안장에 안자 처음 받은 느낌은 "조향이 무겁다" 입니다.

29인치 휠에 2.25타이어가 장착 되어 있고,

스템은 헤드튜브와 붙어 있다싶이 세팅되어 있어,

자세가 낮습니다. 그래서 핸들바를 720미리 정도를 사용한거 같습니다.

샥은 2포지션으로 평소에는 잠겨 있고, 리모트버튼을 누르면 풀리는 방식입니다.

기존 3포지션에 익숙한 저로써는 이질감이 늦겨지기도 했습니다. 다만

이부분은 금방 익숙해 질것으로 보입니다.

시승차라 그런지, 브레이크를 잡으면 잡음이 들려왔습니다.

이부분또한 정비를 통한 수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부분이고요.

묵직하면서도, 지면에서 올라오는 진동은 잘 잡아주었습니다.

차를 예로 든다면 고급세단을 타고 있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알페카는 프로 등급과 일반 등급으로 나누어 집니다.

일반 버젼은 물통케이지장착이 한군대만 장착 가능합니다.

프로 등급은 두군데 장착이 가능합니다.

[알페카 일반 등급]

이점은 잘 이해가 가질 않는 부분 입니다.

같은 지오메트리를 공유 하고 있는 프레임인데,,

프로 등급은 국내에서 제작 하지만 일반 등급은 중국공장에서 생산된다고 하네요..

짧은 시승시간이었지만, 알페카에 대해 많이 느끼게 해준 시간 이었습니다.

이미지 참조[https://www.wiaw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