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한 20년 탄거 같은데, 클릿신발은 한번도 사용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점이 가장 크네요.

가격도 만만치 않았고요.

날씨가 추워지면서 라이딩 횟수가 줄어들어,

즐거운 재미도 적어지는 찰라,

동호회 형님분들이 클릿신발을 추천해주셨습니다.

'그래 한번은 사용해봐야 하지 않겠어?' 라는 마음으로

큰돈을 들여, 신발과 페달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클릿신발은 시디 브랜드의 "타이거"제품입니다.

사이즈는 44고요,(275정도)

페달은 시마노 브랜드의 "PD-M9000 시리즈의 XTR 페달입니다."

신발을 신어보니 살짝 넉넉한면이 있어 편하게 신을 수 있을거 같지만,

다음에는 43.5 사이즈로 가는게 맞다고 생각되네요.

그럼 사용해보고, 사용기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