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네팔 안나푸르나 야크루 첼린지 14에 요긴하게 쓰인 드리프트 캠

고프로3도 가지고 갔지만 첫날만 사용하고 편리성때문에 드리프트만 사용했다.

 

 

구성품은 마운트와 케이블 그리고 방수하우징 켑,리모콘

ㅁ마운트에선 고프로처럼 다양하지 않은 것 같다.

 

 

사용하다보니 에러가 뜬다.....밧데리는 없는 데 표시는 보는 것 처럼 67% 나온다.....

 

 

 

충전은 usb케이블로 할 수 있다.

 

헬멧 마운트에 단 모습

렌즈의 각도가 조절가능하다. 위에 모습처럼 촬영하면 화면이 90도로 누여 촬영된다.

그래서 렌즈 우측에 화살표가 위로 가도록 렌즈를 돌려야 제대로 촬영이 된다.

 

 

렌즈의 각이 조절이 되니 볼마운트를 사용하지 않아도 어느위치든  제대로 찍을 수 있는 훌륭한 장점 

 

 

요건 네팔 카투만두 게스트 하우스 호텔 조식때 또하나의 드리프트 캠으로 찍은 것이다.

 

 

 바로 앞에 태양이 있는 데도 잘 나온다.

 

 

첫날 포크가 부러져서 뛰고 걷는 내내 달려있는 드리프트캠

 

 

둘째날도 어김없이 장착하고 출발~~

 

 

 

ㅇ요건 카투만두 공항에 내리자 만자 리모콘으로 촬영

 

 

생각보다 리모콘이 편리했다.....

 

 

 

 

 

고프로 3 플러스도 리모콘이 있지만 밧데리소모가 많고 사용하기엔 수월하지 않다.

 

 

리모콘은 고프로3플러스보다 더 간단해서 사용하기도 굉장히 편했다.

 

 

 

 

 

리모컨으로 조정하면 타이머로 연속해서 찍을 수 있어 편리하다.

바닥에 놓고 리모콘으로 레이스중 찍어본다.

 

ㅇ요것도 드리프트 캠을 돌위에 올려 놓고 다리를 건너 다시 돌아오며  리모콘으로 작동 시켜 찍었다.

동영상 촬영도 하고 싶었지만 네팔의 전기와 인터넷 사정으로 사진만 찍는 다./

 

 

요땐 캠이 버그가 생겼는 지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뒤쪽 커버를 열고 밧데리를 분리했다...부팅하고 캠에 버튼으로 찍음

요런 현상이 계속 되었다......ㅜ

 

 

 

고프로를 헬멧에 장착했을 땐 굉장히 어색한 모습인데......

드리프트 캠을 모양도 그렇고 간지난다......

그래도 바램이 있다면 조금 얇게 만들면 하는 생각을 지울수 없다.... 

 

 

 

 

 

 

핸들바에 장착해서 쓰기에도 고프로 처럼 걸리적 거리지 않고  자전거와 일체인것 처럼 편하다.

핸들바에 달고 다니면 사람들이 속도계인줄 안다..ㅎㅎ

ㅇ여기에 gps와 속도계기능도 추가 하면  최고의 캠이 되지 않을 까?

 

고프로보다 외곡현상이 적어 동영상보기도 편하고 색감도 자연색 그대로 표현해 주는 것 같다.

최고의 장점은 편리한 리모컨 기능과 촬영한 것을 바로 재생 시킬수 있다는 점이다.

또하나 밧데리는 고프로 보다 1.5배를 넘어 2배 가까이가는 성능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