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도가 많이 낮은 야간에는 상위 기종인 Ghost-S가 확실히 좋군요.

특히 TV등 대화면으로 보면 60프레임과 30프레임의 차이가 상당히 납니다.

뒤쪽은 드리프트 정품 핸들 마운트와  제가 토픽마운트를 개조하여 자작한

토픽 DIY마운트의 내구성을 실험하기 위한 재봉질 미션입니다. ^^;

토픽 마운트를 살짝 덜 조였더니 진동충격으로 카메라가 위로 향했습니다. ㅎㅎㅎ

그런데 Ghos-S 기종에서는 지난 12일간 부팅할때(캠을 켤때) 먹통이 되는 얼음 현상(프리즌)을 3번

겪었습니다.  뒷캡을 열고 밧데리를 잠깐 뺐다 넣는 방법으로 리부팅하니 정상기능을 회복하더군요.

HD Ghost 기종에서는 이런 얼음현상을 전혀 겪지 못했는데, 혹시 플래쉬메모리 문제일까 싶어서

같은 삼성 에보 32G 메모리를 서로 바꾸어 끼기만 했는데,  얼마간 더 테스트 해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