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이가 없는 일이 발생하였군요. 행어가 부러지다니~~~~

무리한 변속과정에서 체인썩 등이 일어나서,
과한 힘이 행어에 가해지면서 행어 절단,
대충 이 정도로 감이 잡하는데...

행어 자체가 강도 결함이 있었을 수도 있구요.

어쨌거나 어린애 투정은 그만 부리고,
첼로 A/S에 얘기하면 무난하게 해결될 상황으로 보입니다.
어린아이 말투가 굉장히 거슬리네요. ㅜㅜ
제가 꼰대 기질이 있어서 그러나... 쩝.

자전거는 좋은거네요.

자전거 문제이긴 보단 세팅 문제 혹은 무리한 변속으로 인한 트러블 같습니다.
구매점에 가면 해결 될듯..^^

행어의 금속특성은 알루미늄합금으로서 상당히 부드러운 재질입니다.
부러지기 보다는 먼저 휘어지는 특성이 있는것인데 부러진다는 것은 순간적인 외적 힘이 작용을 해서 아닐까 봅니다.
그게 아니면 불량행어이거나 죠....

자전거성능이훌륭합니다

직접 충격이 아닌데 행어가 부러졌다면 초기 불량으로 추측됩니다

행어는 샾에 가보시면 10,000~30,000원 수준입니다.
행어가 부러져야 다른 고급 부속이 부러지지 않는 것이죠.
행어가 부러지는 제일 큰 이유는 낙차와 변속입니다.
변속시 무리하게 페달링을 하는경우 부러집니다.

제대로 모르고 무조건 불만을 영상으로 올리는게 아니라 잘 알아보고 제대로 올리는게 맞는듯합니다.

행어 자체의 불량이라면 첼로 마크3 행어는 다 부러지겠지요

일단 드레일러에 외부스크레치가 없다면 무상교환해 드리겠지요 샵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