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머리둘레가 작은지만 알고 살았던 저...

자전거를 타게 되면서 헬멧을 써보게 되었고,,,

미디움 사이즈가 당연히 맞는 줄 알고 자신있게 써보았으나,,,

작다..ㅋㅋ

이때부터 머리가 큰걸 인식 했다.

헬멧은 라지로, 

고글은 일반 루디나, 대중적으로 나오는 고급 브랜드는

관자놀이가 눌려 불편했다.

여러 안경을 구매해서 써보았지만, 편하게 늦겨진건,,

대회에서 기념품으로 준 쿠브? 고글뿐,..

그런데,

이번에 좋은 기회로 저렴하게 구매한 우벡스 104 변색 고글...

안경 넓이가 130이고, 아시안 핏이라는데,,,,

구매 하기전에는 작을까 걱정 했지만,

막상 받아보고 착용해보니,,,

너무너무 편했다..ㅎㅎ

변색도 잘되고, 착용해보니 고글을 쓴거 같지 않을정도로 선명하게 잘보인다.

잘샀다...ㅎㅎ

두번째로는 에스웍 카본 물통케이지...

이건 기존에 써보니 너무 만족 하기때문에 또 질렀다..ㅋㅋ

우선 에스웍이란 글귀가 멋지게 늦겨지고, 확실히

잘 만들었다고 느낀다.

써보니 알겠고 예쁘고, 내구성도 좋다.

이제 최상급 카본 물통케이지는 스캇, 에스웍2개 해서 총 3개나 된다..

알루부터 시작해온 자전거 인생,,,

한 2년 지나기 전에는 자전거를 한대더 영입하고 싶은 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