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5년 새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부터 멋진 도서를 선물 받아 감사하는 마음으로 읽어 나갔습니다.

작가 인사말을 읽어 보니 자전거여행을 진심으로 즐길즐 아는 사람 이라는 것을 대번 알았습니다.

자전거여행의 매력에 홀린 분의 이야기라 하니 더더욱 궁금해졌어요.

자전거 바퀴 자국을 이용한 스타일도 인상 깊었지요^^

책은 친절하게도 자전거를 처음 접하는 분들의 여행까지도 고려한 자세한 설명으로 시작 됩니다.

코스에 대한 난이도, 접근성, 소요시간이 그 예 로 들 수 있겠네요..~

서울 근교 자전거 코스를 시작으로 전국 자전거 길 명소를 소개 해주며, 코스 주변의 먹거리, 볼거리, 숙박등 자전거 여행중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내용이 알찬 이유중 한가지는 가족과 함께 직접 가서 보고 느끼고 적은 것을 책으로 옮겨왔다는 점이었어요.

혼자 했다면 힘들고 지루한 일들을 가족과 함께 하여 즐거운 여행을 담아 보는 이로 하여금 행복과 설렘을 느끼게 해주는 책이었고요.

자전거 여행을 할때 1순위로 챙겨야 할 정도로 내용이 알차요.

급박한 일상에서 자전거 여행을 할 기회가 온다면 이책은 아마 배낭속에 자리잡고 있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