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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도로에서 자전거 이용자와 보행자가 부딪히면, 누구의 잘못일까요?

 

이를 두고 불만을 쏟아내는 자전거 이용자들의 소식이 사회 뉴스 1위에 올랐었습니다.

자전거 도로에 이렇게 '자전거 전용도로' 라고 적힌 표시, 보신 적 있으시죠?

하지만 모든 한강공원의 자전거 도로는 '자전거 보행자 겸용도로' 입니다.

 

자전거 도로는 누구를 위한 도로일까요?

 

[YTN 기사원문] http://www.ytn.co.kr/_ln/0103_201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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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1'
  • profile
    골드 2014.06.03 21:07

    기자가 만물박사는 아니다보니 자전거가 자동차로 분류된다는 오보를 냈군요.
    차에는 여러 종류가 있고 자전거건 자동차건 차의 한 종류일 뿐입니다.

     

    100배나 무겁고 월등하게 빨라 100배 이상의 운동량과 충격량, 파손량을 가지는 자동차를

    자전거와  동격시 할 수는 없을 것이나 이런 오보로 인해 잘못아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자전거도로는 자전거 전용도로/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자전거 전용차로/자전거우선도로 의

    4개 종류가 있으며 그 용도지정은 도로 개설과 유지보수를 하는 지자체에서 합니다.

     

    보행자 우선조건의 자전거보행자겸용도로에서의 자전거대인 사고시는 자전거에 우선적 책임이 주어지지만

    자전거 보행자 겸용도로가 아닌 자전거 전용도로에서 자전거대인사고시는 차도에서의 자동차대인 사고와

    같지는 않을 것이나 보행자에게도 일부의 책임을 묻게 될 것입니다.

     

    다만 자전거가 보행자대비 강자이기에 강자에게 좀더 주의 의무를 부여하여 자전거의 과실을 더 많이 묻는 것이며,

    이는 차도에서의 자동차대인 사고도 마찬가지의 경우 즉, 강자의 주의의무를 더 부여해서 자동차의 과실을 월등하게

    더 많이 묻는 것입니다.

  • ?
    ohsean 2014.06.22 18:31

    저도 최근에 법정소송까지 간 사건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자전도 도로는 사실상 인도를 빌려쓴다는 것을.

     

    4년동안 1000건 이면 하루에 1건도 안되는데, 

    (사실 더 많겠지만)

    자전거도로가 없었으면 일반 도로나 인도에서 사고가 더 났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동차 도로에도 무단횡단하는 보행자를 주의할 1차 책임은

    자동차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사실 당연한 이야기라고 생각되네요.

     

     

     

  • profile
    대갈공주 2014.06.26 17:01

    사고나면 자전거가 손해보는게 더 많으니 무조건 조심하는게 상책일듯

  • profile
    자일리톨 2014.07.18 04:55

    법이 참 우끼죠...눙물이....ㅠㅠ

  • ?
    다비Darby 2014.10.29 06:35

    저도 이거 알고는 놀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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