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자전거 인구가 늘고 있다.

처음 자전거를 구입할 때는 저렴한 것으로 시작하지만, 점점 더 가볍고 더 성능이 좋은 자전거를 구입하게 된다.

매니아들은 보통 300~600만원 정도의 고가의 자전거를 타게된다. 물론 1000만원대의 자전거도 많다.

문제는 이런 자전거를 노리는 범죄가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자전거를 통체로 흠쳐서 완전히 분해해서 부품으로 인터넷을 통해 파는 경우는 전혀 찾을 길이 없다.

그런데 이런 범죄가 날이 갈 수록 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잠시 세워둔 자전거의 잠금장치 부분만 제외하고 나머지를 다 분해해서 가져가는 경우는 속수무책이다.

그래서 자전거 등록제를 실시해야 한다는 요구가 늘고 있다.

실제로 정부는 지난 2009년 8월 '자전거 등록제'를 2010년부터 시.도별로 운영한 뒤 2011년 부터는 전국적으로 통합관리하는 통합등록 관리시스템 구축계획을 발표했으나 예산부족과 지차체의 참여율 저조와 국민의식부족등으로 현재는 사문화된 상태라고 한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1년간 모아서 큰 맘먹고 구입한 고가의 자전거를 구입한지 30일만에 도난당했으니,,,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보자: 충북 청주시 김규범

설문조사 종료일: 2015-12-31 00:00 참가자: 3
	자전거 등록제 어떻게 생각해요? (3) 1 반드시 해야 한다. 자전거 동호인들 100만영 서명운동하자   1 (33%) 2 실제 등록제를 해도 효과가 없을 것이다.   1 (33%) 3 관심없다.상관없다   1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