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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 Classic by Route bike(MTB로 즐기는 겨울이야기)
2015.02.02 자전거와 사람들 사이버 기자 황민수
#4
지난 1월 31일(토) 한강 난지MTB 공원에서 코리아바이크스쿨(주최)과 루트바이크(주관)의 Winter Classic 행사가 있었다.
-1월 31일 윈터클래식 행사가 난지 MTB 자전거 공원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트렉코리아(www.trekbikes.com)의 후원으로 2015년 트렉의 MTB 데모바이크 시승 기회와 더불어 이벤트에도 참여 가능했다.
- 트렉의 이색 자전거(조향을 몸으로 하는 방식)
- 참가자들이 가져온 자전거
또한 삼성 기어(Samsung GEAR)를 보고 직접 체험도 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었다.
-부스에 전시된 삼성 기어
이날 아침 기온은 영하-10도 까지 떨어지는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행사 참여를 위해 많은 인원이 행사장에 모였다.
사전 접수명단 확인을 시작으로 추운 날씨로 인한 사고예방을 위하여, 준비운동을 하였다.
- 사전접수 확인
MTB 자전거 기술교육은 초급과 중급반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초급과정은 루트바이크의 장준원 대표가 맡아, 코너링 교육을 하였고, 중급과정은 코리아바이크스쿨의 장재윤 프로가 맡아 펌핑 기술을 교육하였다.
- 루투바이크의 장준원 대표(왼쪽) / 코리아바이크스쿨의 장재윤 프로(오른쪽)
오전 따뜻한 햇살과 기온이 많이 포근해져 훨씬 교육이 수월하게 진행되었다.
행사 부스에서는 참가자들을 위한 간식도 준비하였다.
- 참가자들에게 제공된 다양한 맛의 간식과 생수
MTB 교육이 끝나고 다음 행사인 미니 게임을 시작 하였다.
간단한 퀴즈와 초,중,고 학생들의 점프 경연 대회 및 풍선 떠트리기등 유익하고, 재미난 게임들을 관계자와 참가자 구분 짖지 않고 다함께 어울리며, 즐겁게 즐겼다.
- 초등부 학생중 자전거를 360돌리는 기술을 구사(성공하지는 못했지만 그 도전정신에 박수를 받았다.)
- 안정된 자세로 점프를 하는 초등부 학생들(미래의 꿈나무 들이다.)
-중,고등부의 점프 모습(기술과 점프높이가 상당히 높다.)
점프 대회가 끝나고 박수 호흥도에 따른 시상^^(선물을 받지 못한 친구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서로에게 쳐주네요.)
점프 대회에 이어 풍선 떠뜨리기 대회가 이어졌다.
-출발 선에 준비중인 선수들
- 풍선 준비로 분주한 대회 관계자 분들
- 풍선 떠뜨리는 참가자들
트렉코리아에서 준비한 풍성한 상품들을 골고루 나누어 주어 오신분들 대부분이 다 선물을 받아가셨다.
-선물 증정식
쉬는 시간에는 난지 MTB 자전거 트렉을 돌며 교육때 배운 기술을 연습하는 분들도 보였다.
-트렉 출발전 모습
이벤트 종료의 시간에 모두 함께 주변 정리 및 정돈을 하고 행사는 막을 내렸다.
-
즐겁게 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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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