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2014.08.26 17:45

난지 물놀이장 폐장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R1024_140825_물놀 P201T.JPG

한동안 드롭등으로 혹사당한 뒷휠 정렬을 점검해보니 엉망진창~ 니플 나간 것이 무려 8개나~ @.#

니플과 스포크를 한꺼번에 8개나 바꾸고 보니 림정렬이 엉망이 되어 버립니다. 

 

이왕 이리되다보니 문득, 타이어가 우측 조금 두터운 체인스테이 보호대에 닿아서 드드득~ 거리던

것이 생각나더군요. 림 정렬 세로중심을 좌로 살짝 옮기기 위해 림정렬을 몽땅 새로 해야 했습니다.

 

장비없이 잔차에 끼고 솜방망이로 하려니 약간 짱구 먹긴 했고 스포크 텐션도 오락가락~

튕겨보면, 한음계 정도가 차이나는군요 ^^* 이정도는 대충 패스~ 전체적으로는 성공~ ^^*

 

한동안 주행하며 스포크가 자리 잡은 후 몇번 재조정해야 할 것이니, 

거친 산은 삼가고 강변 잔차로로 나섰는데 물놀이장이 오늘 폐장 했더군요.   

방가방가~ 제 잔차 놀이장이 되돌아 왔습니다.  ^O^ 

 

R1024_140825_물놀 P201.JPG

요로코럼 이쁜 물놀이장입니다.

 

R1024_140825_물놀_01T.JPG

한동안 뛰놀고 나서  어찌 놀았나 감상중~ ㅋㅋㅋ

고스트캠이 좋은 것이 액정이 달려서 그때그때 돌려 볼수 있는 편리가 있습니다.

그 액정이 2인치밖에 안되어 작은 것이 험이지만 그래도 이게 어디랍니까? ^O^

 

깔짝놀이 한 것은 테크닉 연습기록으로~   :    http://cafe.daum.net/WMTB/PaCs/184    <-- 클릭

 

R1024_140825_물놀_02T.JPG

조금 늦게 나오기도 했고, 불과 십여분 사이에 해지고 바로 어두워집니다.

해진다는 핑계로 뽀다구 함 잡아보고~ ㅋㅋㅋ

 

R1024_140825_물놀_03T.JPG

해진 후에는 불과 십여분만에 이렇게 바뀝니다.  밤 맞지요? ^^;

 

R1024_140825_물놀_06RT.JPG

ㅎ~ 좋군요~ 오랜만의 느긋함~ 음악듣기 좋은 밤입니다. ^^*

산에서 이랬다가는 모기들 다다다~ @.#  강바람 부는 강변에는 모기들이 없어서 참 좋더군요. 

?Who's 골드

profile
Atachment
첨부파일 '6'
  • profile
    리치 2014.08.26 20:56
    운치가 있네요...^^
    또 한세월 지나갑니다.....
  • profile
    정이아빠춘향 2014.08.26 21:48
    배 안고프세요 ㅎ
  • profile
    골드 2014.08.27 07:41
    저녁을 워낙 늦게 먹어 버릇해서 잘 몰라요~ ㅎ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649 추운 겨울 8 file 말보로맨 2018.12.15
648 Naider's Snow Launching 8 골드 2018.12.15
647 2018 블랙야크 셰르파 7 골드 2018.12.16
646 겨울 바닷가 10 file 근효짱 2018.12.17
645 대륙에 흔한 자살방지용 아파트 창문 6 마미루 2018.12.17
644 감미로운 섹소폰 연주 올려봅니다. 7 근효짱 2018.12.18
643 for Ending Credit 7 골드 2018.12.18
642 그림이 그리다. 6 마미루 2018.12.19
641 겨울 바다 이야기 -1 8 file 근효짱 2018.12.19
640 여성취준생의 피트니스 대회 도전기 9 file minsunam 2018.12.19
639 내가 언제 물렸더라 4 마미루 2018.12.19
638 해운대에 오면 꼭 가야할 곳 8 file 근효짱 2018.12.20
637 기사잡네그랴 8 마미루 2018.12.20
636 오해 할만한 착시 사진 6 마미루 2018.12.21
635 50년 묵은 필름카메라 입양! 6 file 근효짱 2018.12.22
634 팥죽드시구~ 오늘도 좋은하루~ㅎ 7 file 향이엄마 2018.12.22
633 Merry Christmas! 10 file 안젤라 2018.12.24
632 미국인에 대한 편견 4 마미루 2018.12.24
631 삼포로 가는길 ~ 14 file 근효짱 2018.12.25
630 월요일 같은 수요일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8 file 다해짱 2018.12.26
Board Pagination ‹ Prev 1 ...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 131 Next ›
/ 131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