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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들로 인해서
이런 저런 생각들
라이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이 노래
그 순간에도 눈물이 돌더니...
다시 찾아서 듣는데
또 눈물이 핑...
저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난 것은
제스스로도 기적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주 잘해주는 것도 아니지만
노력은 하려고 합니다
부모님또한 저에게 생명을 주셨고
세상에 많은 사람들 중에
지금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사랑하며 살기도 바쁘죠
언제 헤어질지 모르지만
그 날까지 사랑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하며 살아갑시다
-
?
J에게..
이거 적고 외우고 난리였죠...
그런 느낌보다..
이 번 곡은 사랑하는 가족들을 생각하면서 들으면
더욱 감성이..ㅜㅜ -
에긍~ 울 엄지강아지.. 13살, 사람 나이로 치면 80이 넘은 작년부터 눈이 침침해지는듯 하더니
이제는 눈이 아예 안보이나 봅니다. 혹여 엄지 다칠까 여기저기 완충재를 대놓고 가구이동 일절 금지 했지만
그래도 살기마련인지 집안에서는 여기저기 주섬거리며 지 좋아하는 곳은 잘 찾아 다니더군요.
그냥 삶이려니 하고 받아들이니 조금 편하긴 합니다. ^^; -
?
그래도 마음은 찡~~~하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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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부터 팬이라는 ^^
감상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