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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1024_160327_난지_06.JPG

강변 버들이 화르르 피었습니다.  

역광상태, 버들꽃 밝고 선명하게 그리고 배경은 날리고 싶었는데 자동 똑딱이의 한계..


R1024_160327_난지_05.JPG

심도 깊게, 가까운 곳부터 먼곳까지 모두 포커스가 맞고 역광조건에 플래쉬를 적절히 터트려

버들을 좀 밝게 찍어보고 싶었지만 자동 똑떼기의 한계, 플래쉬 조절변수가 막혀버립니다.  

그냥 그런데로 패슈~!! 


R1024_160327_난지_09.JPG

난지 물놀이장,  이곳 저 계단 난간이 왜 세워졌을까요? 

물놀이장 운영시 아이들과 아이들과 같이온 할머니들 계단 내려 갈때 넘어지지 않게

세워진 안전 난간이기는 한데, 물놀이장은 일년에 7.8월 딱 두달만 개장하지요.

혹시 또다른 목적이 있지 않을까요? 난간계단 밑에 우든데크 보수한 것 보이시나요?


R1024_160327_난지_10.JPG

위에 계단을 신나게 내려타던 아이들이 물놀이장 분수대쪽에서 1m 드롭을 합니다.

이들은 마음껏 편하게 뛰어 놀게 해야하는 것이 좋다고는 생각하는데....


어제도 이곳에서 놀던 이 아이들, 그네들의 이런 뽐내기 행동이 민원의 대상이 된다는 것은

전혀 모를듯 하고, 이런 민원의 결과가 어떤 것인지 또한 전혀 모르고 있을듯 합니다.


이곳은 아이들 물놀이장이기도 하지만, 일반 산책객과 자전거인들의 휴식처이기도 하고

산악자전거 초보분들 교육에 적절한 인공지물등 여러 좋은 환경을 가진 곳이기도 합니다.

제 지기들도 자주 와서 여러 형태의 기술을 연습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여름시즌 유료개장하는 곳이라 문 몇곳만 걸어 잠그면 바로 출입제한 가능한 곳..

결국 많이 미안하지만, 아이들에게 약간의 이해를 구하는 잔소리를 늘어놓게 되었습니다.

잔소리를 잘 들어주고 따라주는 또릿또릿한 아이들.. 오늘 미안하고 고맙고~ ^*^


R1024_160327_난지_11.JPG

난지엠팍 드롭대 높이가 많이 줄었더군요,

처음엔 평지 착지에 50, 100,150Cm 로 설계된 곳으로 그 높이 자체가 만만치 않았지요.

지금은 30, 60, 100으로 바뀌고 착지점이 약간의 경사지로 바뀌었습니다. 잘 된듯 합니다. 


R1024_160327_난지_12.JPG

하늘 세콰이어길, 하루가 다르게 봄기운이 우럭물씬~ 합니다.


R1024_160327_난지_13.JPG

저 위에 바람개비를 찍으려 했는데.. 요 똑딱이는 이런저런 변수조작이 안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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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처음 본 진달래~ 방가방가~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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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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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강수건 2016.03.29 16:42
    좋은 구경 감사합니다
  • profile
    안젤라 2016.03.29 19:53

    제일 위에 있는 사진! 어떻게 그렇게 멋있게 찍을 수가 있어요!!!!!!

  • profile
    *최박사 2016.03.29 20:16
    꽃피는 춘 3월이 다가온게 사진에 보이네요~`
    눈요기 감사합니다.
  • profile
    말보로맨 2016.03.29 21:47
    즐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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