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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4 07:31

백련 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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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걸었으니 오늘은 미벨 몰고 월팍 나서려는데  눈이 펑펑~  올해 첫눈입니다. ^*^

그런데 미벨은 눈길에 많이 약하니..  뚜벅이 모드로 바꾸어 백련에 올랐습니다.


01R1024_160113_백련_01.JPG

펑~펑~ 눈이 옵니다.  하늘에서 눈이 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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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반대쪽 솔밭능선과 청룡싱글에서만 노닐다보니, 이곳 산신암은 참 오랜만입니다.

도심과 가깝고 작음에도 제법 깊은 산 느낌을 주는 멋진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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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오는 날은 이런 재미..  새해 첫눈, 첫발자국~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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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제법 까칠했던 미션 하나가...  우측 나무를 베어버렸군요. 

아니 꼭 이렇게 까지 해야 할 필요가?


04R1024_백북 NS.스틸004.jpg

이전의 모습입니다.   이게 참...  보행에는 별 지장.. 이 있었을까요?  그래도 참.. 그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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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때 같았으면 눈온다고, 신난다고 자전거로 쉬리리릭~ 올랐을 것인데...

오늘은 그냥 비실비실 걸어서 오릅니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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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형 등산팬츠 안쪽을 이렇게 만든 이유..  바지 안쪽이 이렇게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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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가도 좋은 청룡싱글..  ^*^

아휴~ 다른때 같았음 자전거로 신나게 눈발 날리며 달렸을 것인데

오늘은  혹여나 미끄러질까 조심조심 비실비실~ 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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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와도 좋은 너럭바위에 눈이.. 그새 많이 녹았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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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녹기 싫어서 솔잎 위로 살짝 올라탄 모양이 재미있어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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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쪽은 제법 볼만 합니다.  첫눈~ 첫발자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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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 지붕이 하얗게 날랐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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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과 연결되는 생태길이 생긴 것은 좋은데... 멧돼지는 별로 안반갑...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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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산죽에 쌓인 하얀 눈.. 기분이 상큼해지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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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련산 논골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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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좀더 왔으면 썰매탈수 있었을 터인데...  그래도 한번 타보겠다고 나온 꼬마가 안습입니다.

아하~ 이곳.. 눈이 많이 오면 썰매 제법 탈만 한 곳입니다.  저는 숏스키까지 탔었을 정도.. ^*^


서울 한복판에서 웬 스키냐구요?

http://cafe.daum.net/WMTB/PYnd/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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