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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8 14:42

쫄쫄이 인증...

bass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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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비가 그치고 새벽 자출했습니다.

장마기간동안 구입한 쫄쫄이를 입어봤습니다.

좀 민망하지만 착용감은 너무 좋으네요.

긴팔져지도 하나 구입했는데...

이건 허리에 실리콘이 없어서 패달링, 아니 움직이기만해도

말려 올라옵니다.ㅠㅠ

혹시나 안말리겠금 노하우가 있을까요?

아니면 실리콘 같은것을 수선집에 의뢰하면 해주시려나요?

옷은 참 이쁜데.. 말려올라가니 참 속상하네요...ㅠㅠ

그래도 비가 그쳐서 너무 좋네요.

다들 안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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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2'

雪馬~~ 2016.07.08 17:17

옆지기님에게 미싱기 하나 사드리세요.
필요할때마다~~ ㅋㅋㅋ
우린 몸이 안좋아서 쫄쫄이 엄두가 안납니다. ^^;

댓글
bassist 2016.07.08 19:55

옆지기요? 와이프 말씀이신가요^^;; 그나저나 클릿슈즈도 사고프네요 ㅠㅠ 개미지옥 ..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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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변 2016.07.08 19:04

이해됩니다..쫄쫄이가 졸졸 말려서 위로 올라가는 거... 아랫부분에 실리콘 테두리가 있어서 잡아줘야 하는데 말이지요.. 그래도 사진 멋집니다. 몸매가 있어서...^^

댓글
bassist 2016.07.08 19:52

감사합니다 ㅠㅠ 첫 쫄쫄이로 나름 13만원 거금 들여샀는데 말려올라가니 속상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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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 2016.07.08 19:17

못 입는 옷에서 실리콘 테우리제거해서 수선집에 가져가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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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ist 2016.07.08 19:54

아.. 이게 첫 옷이라... 뗄 옷이 읍내요 흑흑..ㅠㅠ

댓글
루치 2016.07.08 19:28

자사의 출첵 경품을 한 번 더하면 좋겠습니다. 이 제품에 쫄쫄이 실리콘 잘되어있어요.

http://bike-korea.com/index.php?mid=event_bn&category=396848&document_srl=618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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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ist 2016.07.08 19:53

오.. 출채구열심히해야지... 이게 한달 출석하는게 은근 쉽지가 않더라구요..^^;;

댓글
minsunam 2016.07.08 21:52

말려올라간다면, 옷이 좋아도 쓸모가 없죠.. 라이딩중 엄청 불편하니까요... 수업료 지불 하셨다 생각 하시고, 자전거와사람들에서 져지 이벤트를 노려보시는게^^

댓글
스캇링 2016.07.09 06:06

그래도 포스가 있어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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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 2016.07.09 06:47

거금 주시고 구입하셨는데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수선집 신세를 좀 져서 편하게 수선하여 입으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하루 이틀 입을 것도 아니잖아요.
그리고 거금 주고 구입하셨고 입으신 몸매도 참 좋으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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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ist 2016.07.09 19:48

감사합니다.ㅠㅠ 수선집 갔더니 옷에 달만한 재질의 실리콘이 없다하네요... 가져오면 뭐 어떻게든 해준다고는 하셨어요...
결국 NSR회사에 문의해보려합니다 이번에 하나 배웠으니 공유하며 다음엔 이런 시행착오 없어야겠어요 흑흑...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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