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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어두워지고 천둥치고 벼락치기에 로또도 안맞는데 벼락이라도 한판 맞아볼까
파다닥~!! 몇번 파닥파닥 했더니 벼락이 도망갔더군요. 벼락도 못맞는 팔잔가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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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입니다.. 동남아 날씨에 미세먼지까지 -
황사에 미세먼지에... 떼넘들 때치!! 입니다 에후~ -
비가오니 브레끼가 끼기기긱 합니더 -
로터에 빗물이 튀어서리.. ^*^ 브렉잡으면서 내리막 조금 달리면 그 마찰열에 물기가 마르면서 조용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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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비 올때 라이딩하면 흙탕물이 튀긴 자전거 세차하는게 귀찮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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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두요~ ㅎㅎㅎㅎㅎ
전 그냥 호수뽑아 물 좌라락 뿌려서 세차하고 체인 오일링 하는데 개략 5분 정도 걸립니다. ^*^ -
골드님! 세차 이야기가 나온 김에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평균 세차를 월 1회 하는 편인데요. 물론 세차한 후 최대한 건조시킨 후 체인 및 그외 몇군데 오일링하는데
세차에 대해셔 의견들이 분분하더라구요. 가능한 세차하지 않고 마른 수건으로 닦아야 한다. 아니다 세차 자주 해도 괜찮다!
제 생각같아서는 기계이니까 세차가 그리 좋을리는 없을꺼라고 생각되는데...... 말입니다
골드님의 高見듣고 싶습니다 -
저는 좀 게을러서, 우중라이딩이나 한 후에야 세차 합니다. 흙이 많이 붙거든요~ ^*^
요즘 자전거들은 좋은 부품들을 써서 물세차 한다고 쉽게 녹슬거나 망가지지 않습니다.
고급 자전거일 수록 녹슬만한 부품들이 더 적지요.
다만 기계적 마찰이 있는 체인과 스프라켓정도는 젖은채 하루 정도면 빨갛게 녹이 오르므로
마른걸레로 닦아준 후 분무식 오일로 살짝 처리해주면 됩니다.
이렇게 녹이 올랐다고 또한 쉽게 망가지지 않습니다. 한번타면 바로 없어집니다. ^*^ -
오늘도 많이 배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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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 마지면 마이아파..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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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미끄러운 노면을 하드테일로~
대단하십니다. -
대단하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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