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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469&aid=0000141834&sid1=001


이런 기사가..ㅠㅠ

저도 불과 일년도 안됐지만... 와이프랑 연애할때 한강에서 자전거 많이 탔었는데

와이프가 자전거를 잘타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같이 라이딩하는거 좋아해서

자주 한강 라이딩 데이트 했었는데요.. 매번 사고현장을 보곤 했었습니다.

주말인지라 가족 단위로, 꼬마 아이들과 자전거 타시는분들도 계시고...

그나마 저도 나름 좀 탈줄안다해서 20키로는 커녕 40까지도 달리곤했죠...

헌데 와이프와 함께 하면서 한강은 잘타는 사람들만을 위한게 아니라 모두가 즐겁게 이용하는 곳이라고 생각하고

천천히 가는 자전거를 만나면 저도 서행하거나 조심히 지나쳐가곤했습니다.

얼마전 이벤트로 영상을 보면서도 조마조마했는데..

이런 기사까지 올라오니 참 씁쓸하네요.ㅠㅠ


나 잘탄다고 우쭐하지 말고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는 매너가 필요한 시기인것같습니다.

?Who's bass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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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럭비공2 2016.05.08 19:28
    이어폰끼고 ~~스마트폰보며 가는 아줌마들 공포 그 자체입니다 ~~^^
  • profile
    골드 2016.05.08 19:41
    시원하게 말 잘했네요 . 자전거를 좀 타본 기자인듯 합니다.
  • profile
    하늘을나는자전거 2016.05.08 20:37
    자전거타는 사람들의 공포의 대상은 무엇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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