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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8 22:03

BLACKYAK Bike Sherpa Ep.5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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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1024_150728_블팀복_01.jpg



2015 블랙야크 로드 팀복 입고 한판 돌아봤습니다.

장마비 계속 질척거리다가 해가 잠깐 들어 몹시 습하고 더운날
이런 날은 계속 달리는 것이 모기들을 회피하는 기본요령인데

이것 촬영한다고 캠 세팅등등해서 꼬무작거리다가, 며칠 계속된 비로
한참 굶은 모기떼들 떼거리로 덤벼서 무려 29방~ 으~ @.#

자전거인들에게는 이런 로드레이싱형 복장이 눈에 익어 자연스러울듯 합니다.
그런데 산악 싱글쪽에서는 이런 패드 팬츠가 참 그렇습니다.

포장도를 빠르게 달리는 로드의 경우는, 패드에 땀차봐야 빠르게 마르고
피팅된 고정자세로 패달링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패드 또한 중요하겠으나

험진 지형을 느리게 운행하는 산악싱글 쪽에서는, 힙을 들고 운행하는 경우가 잦아
힙이 눌려 아플일도 없을뿐더러, 전립선 어쩌구리는 아예 모르고 지내는데,

업다운이 잦은 산길특성상, 패드가 땀에 젖으면 잘 마르지 않아서 참 그렇습니다.
게다가 체중심의 전후좌우 이동이 크고 잦으며, 기본 휴대 공구들외에

캠에 삼각대까지 들고 다녀서 배낭이나 허리색을 쓸 수 밖에 없는데다
산길, 물길 가리지 않고 사계절 전천후로 나돌아 다니는 제 경우는, 더욱~ Y.Y

물론 짐없이 가볍게 다니거나 장거리 다닐 때는 패드팬츠가 좋겠지만
산길 험진지형에서는 상체의 세움과 수그림이 자주 반복되다보니

상의 뒤쪽은 허리로 올라붙고 패드 팬츠 뒤쪽이 잘 들떠서 안장코에 걸리는 어려움,
이것 촬영하는 두시간반 사이에도 패드 뒤쪽이 안장코에 댓차례나 걸려서 애를 먹이더군요. Y.Y

아차하는 순간 닭잡기~ @.# 닭이요? 훼까~닭닭닭!! ^*^

?Who's 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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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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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sunam 2015.07.29 04:22
    골드 형님 고생하셨네요..^^ 모기 몰린데 엄청 간지러울거 같아요..ㅠ.ㅠ 이런 곳은 영상 찍지 마시고 그냥 지나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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