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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에서 방화수변까지, 억새와 갈대
의외로 억새와 갈대를 혼동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저역시 한때는 거꾸로 알았습니다. ^^*
꽃이 가녀리고 가지런히 내린 것이 억새입니다.
더벅머리 선머슴 같이 우르륵 내린 것이 갈대입니다.
이 꽃이 억센 더벅머리 선머슴같다고 해서 억새인줄 알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ㅎㅎ
가을날의 마곡수변
가을날의 방화수변
방화수변에서 본 마곡 철교
홍제천을 오가며 가끔 보아 안면있는 강아지, 이런.. 잃어버렸나봅니다. 꼭 다시 찾을 수 있기를..
저 역시 14년간 같이 지냈던 짱구강아지가 집을 나가서, 무려 두달이나 찾아 헤맸지만
결국 포기해야 했던 짠~한 기억에 잠시 울먹~ 코끝이 찌릿~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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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는 대나무처럼 마디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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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는 풀이라서 마디가 없고, 갈대는 대나무 처럼 마디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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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삼성산 가면 만나는 큰 녀석이 있는 데 겁이 많아서 항상 짖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