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좋은 정보입니다. 제가 동호회 활동을 하면서 보니 자전거 입문자는 선두 주자 바로 뒤에 세워서 달리게 합니다. 그 이유는 선두가 바람을 막아주고 입문자는 그 뒤에서 바람막이를 앞세워서 가기 때문입니다. 만약 입문자를 맨뒤에 배치할 경우 앞에있는 사람들이 빨리 달리게 되면 맨 뒤에 있는 입문자는 앞사람을 따라가려다 체력이 고갈되어 금방 지치기 때문에 선두 바로 뒷자리, 즉 2번째 자리에 배치한다고 배웠습니다.. 이 영상은 매우 흥미롭네용~~~

여러 상황하에서도 앞뒤간격 (앞차 뒷휠과 뒷차 앞휠간격)한뼘 이내

기본 속도 30 이상을 계속 유지 할 수 있는 선수급에서만 가능한 것입니다.

속도가 빨라질수록 공기저항은 제곱으로 늘어 나며 드레프팅 효과 또한 그리 늘어납니다..

위의 내용은, 일반 동호인들은 물론 일반 라이더들로 하여금 

다중 교통사고를 유발 시키게 하는 매우 위험천만한 전달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선수들의 세계는 일반라이더들과는 많이 틀립니다.

자전거 타는 수준이 같을 때는 괜찮지만 뒷 사람이 초보일 때는 속도 맞추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