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타이페이 사이클쇼 관람 후기 10편 입니다.

- 전시장 야외에 데모 바이크 부스가 모여 있습니다.

- 위 사진에 보이는 자전거는 페달 대신 발로 걷는 형식으로 앞으로 나아갑니다. 실제로 타보니 처음 타보기도 하고 조금 어색한감이 있고 불편한감도 있었습니다.

- 이런 다양한 자전거가 출시되어야 자전거 분야도 많은 발전이 있을거라 생각 합니다.

- TERN 미니 벨로 입니다. 전기 자전거 이고 페달을 밝으면 전기모터가 서포트 해주는 방식입니다. 타본 느낌은 자세도 편하고, 모터가 편안하게 도와주어 재미난 기분이 지금도 남습니다. 속도감도 제법 있습니다.

- 나부 판넬을 샌드위치 형식으로 붙여 만든 자전거 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엄청 무겁습니다.^^ㅋ(인테리어 용이 아닐까..ㅎㅎ)

- 버디 미니벨로 입니다. 앞뒤 서스펜션 기능이 있습니다. 타본 느낌은 안장과 핸들바의 길이가 길어 조금 불편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편안한 자세보단 속도감을 좀더 중요시 하는 자세였던 느낌이었습니다.

- 위 자전거는 페달이 아닌 손으로 돌려서 구동하는 방식입니다. 다리가 불편하신 분들에게는 정말 필요한 자전거 입니다.

- 누워서 타는 자전거(리컴번트) 입니다. 전기 모터의 방식을 빌려 안정감과 속도감 두마리 토끼를 잡은 자전거 입니다.

- 세부 사진과 스펙입니다.

- 이번 타이페이 사이클 쇼에서 상을 받은 브렌드 입니다. BESV.. 이잔거는 전기자전거계의 고급 브랜드처럼 느껴졌습니다. 무언가 묵직하면서 안정감 있게 잘달려줍니다. 승차감도 좋고요, 자체적으로 전조등 후미등기능을 같고 있습니다.(가격이 비싼게 흠입니다.)

- 이번에 함께 간 춘향 형님입니다.^^

- BESV 부스 전경

- 이색자전거 입니다. 일명 드레프트 바이크라고 하죠? 즐거움을 위한 자전거 입니다.

- 조금 특이한 자전거? 가 보였는데, 휠체어에 부착해서 달릴수 있는 전기 휠체어 자전거 입니다. 조금 위험해 보이기도 하고요,, 입원했을때 자전거를 타고 싶을땐 이장치가 필요할거 같습니다.^^

여기까지 데모 바이크 이모저모였습니다.~ 다음 편에는 타이페이 먹거리와 재미난 이야기로 찾아오겠습니다.

11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