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쉽게 보았던 밤하늘의 수많은 별들..
맑은 바다로 해수욕을 가면 밝고 맑아 떨어질 것 별무리들..
불과 3~40년 전의 모습 이였습니다.

지금은 아들과 딸에게 과거 아름다웠던 밤하늘의 모습은 말로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지금의 아이들은 아토피라는 피부질환이 만연하고, 수돗물도 마음놓고 마실수 없습니다.
아이들에게는 미안한 마음 뿐 입니다.

급속한 산업화 과정이라고 하기엔, 굶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잘살게 되었다고 하기엔, 
우리는 자연을 너무 많이 파괴하고 홰손하여 자손들에게 물려주게되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작은 몸부림을 통해 자손들에게 제가 누렸던 자연을 물려 주고 싶습니다.

작은 시작,  친환경 자전거 스튜디오의 이름을 어린지구라 지었습니다..
우리의 어린아이처럼 우리의 지구도 어린 시절로 되돌아갔으면 하는 마음이 담긴 이름입니다.

 

어린지구컴퍼니는 친환경을 지향하는 일을 하려 합니다. 
모든 일에 작고 큰 어려움이 있더라도 환경을 생각하고 환경을 회복하는 일을 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