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후 피해 실태 파악을 위해 파견되 UN 조사단 단장은

" 전쟁으로 폐허가 된 한국이 다시 복구되는 것은, 쓰레기 더미 속에서 장미꽃이 피어 나는 것과 같다"

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쓰레기 더미로 산을 만든 후, 그 곳을 아름다운 꽃 동산  '난지 서울공원'으로 만들어 축제를 하는 
기적의 나라 대한민국 이 되었고,  더 나가  대한민국 국민이  먹고 입고 노는 것이 전 세계의 유행이 되어

우리나라를 흉내내며 따라하는 그런 대한민국이 되었습니다.
 
이런 우리나라의 발전과 성장이 
우리들이 열심히 땀 흘려 일했기 때문이라면, 전 세계 모든 빈민국가들도 우리나라처럼 발전되었어야 할 것이고
우리들의 머리가 좋아서 그랬다면, 전 세계 많은 나라들이 우리나라처럼 선진국 문턱에 있어야 했을 것입니다.
 
오히려
우리 안에는 다른 나라보다, 더 많은 당파 분열이 있었고, 시기와 질투가 많았고, 그래서 다툼 많은 민족이었습니다.
그래서 일제 식민지의 노예가 되었고, 해방 후 남북으로 갈린, 그래서 도무지 망할 수 밖에 없었던 우리나라가
이렇게 된 비결은 무엇일까요?

아마도 우리들 가슴 속 깊은 곳에 자리잡고 있는 5천년 역사의 애국심과

하늘의 도우심을 구하는 애국가의 가사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래 동영상은

외국 관광객들이 한국의 아리랑을 듣고 싶어서 인사동에 갔다가 아리랑을 듣지 못했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은 대학생들이 모여서 만든 아리랑과 애국가 프레쉬몹 입니다.

따라 부르다 눈가에 이슬이 맻히는 분 들도 보입니다..

연주를 듣다 보니, 나라사랑의 전율이 온 몸에 흐르게 됩니다.

우리 모두 다시 털고 일어서지요.

다시 전진하지요. 화이팅 ^^  

* 당부사항:  오늘 대문 영상은 큰 분노와 절망에 빠진 대한민국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따라서 모두가 이미 알고 있는 촛불 95%의 분노의 댓글을 쓰지 마시고

                    조용히 나라사랑하는 마음의 표현과  우리 자신부터 뒤돌아 보고 다짐하는

                    긍정의 댓글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