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

1993년 6월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

“마누라와 자식 빼고 다 바꿔라.”

신경영 혁신전략을 발표하였다.

양(量) 중심의 관행에서 벗어나

질(質) 중심의 방향으로 변화시켰다. 

열심히 일 하는 것보다

똑똑하게 일하라 했다. 

환자에게 불친절했던 병원을

환자에게 친절한 병원으로 바꿔놨다.

그리고 다가올 미래를 예측하였다.

"미래의 자동차는 전자제품이다.

 그래서 전자기술을 가진 삼성이 다가올

 자동차 사업을 준비해야 한다."라고 했다.

그래서 삼성자동차를 시작했다. 

그런데 많은 비난을 받았다. 

"자동차광이 개인 취미를 사업화한다!" 

그리곤 더 이상 직접 사업을 못하게 되었다. 

30년이 지난 오늘 신문기사가 눈에 들어온다.

 "자동차 전자장비 236조 원, 스마트폰 부품 시장 추월”  

     연평균 14%씩 고성장…

     전자업계 차세대 먹거리로 떠올랐다."

   미래를 내다봤던 고 이건희 회장을 응원하며

   그의 통찰력을 배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