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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당해서 죄송합니다'
서울 신내동 봉화산역 부근. 도로를 가르며 달리던 자전거가 무단횡단까지 감행합니다. 결국 마주 오던 차와 피할 겨를도 없이 그대로 충돌하고 맙니다.
그런데 차량 운전자는 자전거 청년의 예상치 못한 행동에 또 한번 놀라게 되는데요. 사고 직후 차량 운전자를 향한 청년의 깍듯한 인사 때문입니다.
자신의 잘못된 주행을 빠르게 인정한 청년이 곧바로 운전자를 향해 사과를 한 것입니다.
놀란 차량 운전자는 차에서 내려 청년을 걱정하는데요. 다행히 큰 사고로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사과하기 전에 사과할 일을 만들지 말아야겠죠? 안전운전은 필수입니다.
YTN PLUS 모바일 PD 김진화
(jhwkd777@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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