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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도 톱스타도 자전거 타는 도시
코펜하겐이 살기 좋은 도시가 된 데는 자전거의 힘이 컸다. 지멘스 그린시티인덱스에 따르면 지난해 코펜하겐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가장 적은 친환경도시로 선정됐다. 코펜하겐시에 따르면 전체 인구(55만명)의 절반에 달하는 20만여 명이 자전거를 탄다. 코펜하겐 시민 10명 중 5~6명은 자전거를 타고 매일 출퇴근한다. 정부부처 장관도, 국회의원·연예인도 양복을 입고 미니스커트에 힐을 신고도 자전거를 타는 게 일상이다.
2013년 기준 코펜하겐의 자전거 수송분담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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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398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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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다른 매스컴을 통해 익히 알고 있었지만 한국이 자동차 우선주의에 빠져 이런 인프라가 조성될려면 아마 먼 훗날 정말 자전거를 좋아하는
대통령이 나오면 모를까 .. 아무튼 힘들듯합니다.
그 시대가 언제 올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