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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소양로, 자전거 여행객들의 쉼터로 탈바꿈하다.
춘천시가 춘천의 소양로를 여행자를 위한 명소로 탈바꿈 된다 합니다.
자전거 호텔, 걷고 싶은 거리, 호반 맛길, 게스트하우스 조성 등 여행자 편의 시설 사업을
내년부터 시작해서 2020년까지 완공으로 계획을 잡았습니다.
그리하여 소양로 곳곳에 책거리, 벼룩시장, 희극인 거리를 만들며
인근 기와집에는 마을 전통을 살린 박물관, 주민 문화생활을 위한 복합센터 등이 설치 될 예정이라 합니다.
특히 소양로를 따른 자전거길을 개선하며,
자전거호텔은 소양강처녀상 맞은 편에 설치되어
늘어나는 자전거 여행객을 위한 숙소, 자전거수리 시설을 갖출 예정이라 합니다.
앞으로 춘천으로 라이딩 가시는 라이더분들은, 더욱 즐거운 춘천 라이딩이 될 수 있겠네요.
많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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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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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인들을 위한 배려도 고맙고 다시 한번 가보고 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