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행사개요

NEW-EURASIA ROAD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전 세계에 한반도 통일의 필요성을 알립니다.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유라시아(Eurasia)는 21세기 평화와 번영, 통합을 상징하는 뉴프런티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출발해 중국, 몽골, 러시아, 카자흐스탄 등을 거쳐 유럽에 이르는 이 길을 따라 '뉴라시아(New-eurasia)시대'가
성큼 다가오고 있는 것입니다. 뉴라시아는 세계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자 동서를 아우르는 미래의 평화안보 공동체로
떠오를 무한한 잠재력을 지녔습니다.

연중기획 '통일은 미래다'를 연재하고 있는 조선일보는 '원코리아 뉴라시아(One Korea, New-eurasia)'라는 이름으로
'뉴라시아로드'를 횡단하는 자전거 평화 대장정을 시작합니다. 주요 도시에서는 평화와 번영의 의미를 되새기는
각종 행사도 엽니다.

원정대의 힘찬 발걸음은 한반도 통일과 유라시아 평화, 협력의 필요성을 전파하고 새 시대를 앞당기는 의미있는
발자취가 될 것입니다. 이 원정에는 세계 최단기단 히말라야 8000m급 14좌 무산소 등정에 성공한
산악인 김창호 대장이 함께합니다.

행사명 : 원코리아, 뉴라시아 자전거원정대

 

행사일정 : 2014년 8월 13일(수) ~ 11월20일(목) (예정)

 

원정구간 : 총 1만 5000km

베를린 - 바르샤바 - 카우나스(리투아니아) - 리가(라트비아) - 탈린(에스토니아) -
상트페테르부르크 - 모스크바 - 아스타나 - 바이칼호 - 울란바토르 - 베이징 - 선양 -
단동 - 백두산 - 연길 - 훈춘 - 블라디보스토크 - 서울
* 현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주최: 조선일보

 

후원: 외교부, 대한 사이클 연맹

 

 

2. 원정코스

map 1920 1080 from BoomUp Asia on Vimeo.

3. 참여

REGISTRATION

조선일보는 ‘통일이 미래다’라는 기획의 대표사업으로 한반도와 유라시아를 횡단할 패기와 열정 있는 원정대원 약간명을 모집합니다. 자전거 원정대로 선발된 대원은 베를린에서 서울까지 약 15,000km의 '뉴라시아 로드'를 약 100일 간에 걸쳐 직접 자전거를 타고가면서 통일과 평화를 염원을 전달하는 국내최초의 자전거 원정에 나서게 됩니다. 이를 위해 장거리 자전거 라이딩을 소화할 수 있는 강인한 체력과 인내심은 물론, 돌발적인 상황이 생길 수 있는 힘든 여정을 동료들과 함께 헤쳐 나갈 수 있는 협동심 강한 분들의 도전을 기다립니다.

원정구간 : 총 1만 5000km

베를린 - 바르샤바 - 카우나스(리투아니아) - 리가(라트비아) - 탈린(에스토니아) - 상트페테르부르크 - 모스크바 -
아스타나 - 바이칼호 - 울란바토르 - 베이징 - 선양 - 단동 - 백두산 - 연길 - 훈춘 - 블라디보스토크 - 서울

 

참가대상 : 만 18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또는 외국인

 

참가비용 : 참가비 없음

 

모집부문 : 자전거 원정대 약간명

 

우대사항

- 1종 운전면허 소지자, 차량 정비 자격증 소지자, 조리 자격증 소지자, 의료관련 자격증 소지자, 사진 및 영상 촬영 경력자 등
- 기타 행사에 도움이 되는 자격증 및 경력

 

신청방법

아래 지원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ebike@chosun.com)로 제출
*파일명 : 생년월일_성명.hwp (예) 890101_홍길동.hwp

 

선발일정

서류접수(5.12~) - 1차 서류심사 - 2차 면접심사 - 합격자 오리엔테이션 - 출발

 

문의처

(100-101)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21길 52
조선일보 원코리아 뉴라시아 자전거 원정대 사무국
전화 02-724-6383    팩스 02-724-6139    이메일 ebike@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