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 장봉도여행후 잔차를 못탔다.

주일도, 월요일도, 화요일도, 수요일도,,,으악,,,,몸이 말한다.

"주인님~ 어떻게 좀 해보세요...근질 근질해요..."

그래서 아침 출근전에 우면산 정상 헬기장에 올라갔다 왔다.

역시 시간없고 바쁠때 운동은 우면산 빨래판 업힐이 최고로 좋다.

굵고, 짧고, 화끈해서 좋다.

아침 공기가 시원해서 땀이 금방 말랐다.

좀 몸이 좋아지는 듯,,,1주간의 노폐물이 다 빠져나간것 같았다.

30분동안  6.7km 라이딩했다. 

오늘 아침 소비한 칼로리를 계산해보니 378칼로리.

어제 저녁에 실수?로 먹은 야참 떡복이,,,

그리고 아침에 후라이드치킨 조각 2개+사과1개,,,를 0 으로 만들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