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라이트 형님만 싱글로 그리고 강화도령부부와 카본부부가 함께 수리산 라이딩을 했다.

당초 3쌍의 부부가 2인승 텐덤을 타기로 했었는데 쌍라이트부부가 일정이 맞지 않았다.

 

<설명을 사진아래>

금정역앞에서 쌍라이트형님, 강화도령부부를 만났다.

 

 

 

수리산 시작하는 업힐 (약수터 바로 옆길) 이곳에서 수리산 임도오거리까지 계속 업힐이다.

 

 

 

수리산 정상 임도오거리에서 왼쪽방향인 D코스로 내려와서 잠시 쉰다. 쌍라이트형님이 한 컷 찍어주었다.

 

 

 

 

B코스 업힐 모습

 

 

B코스 정상에서 내려다 본 장면

 

 

B코스에서 A코스로 넘어가기 직전의 계곡이다

 

 

이 계곡에서 잠시 쉰다..잔차도 우리도,,,

 

 

 

수리사 정상까지 올라왔다. 휴~ 대단한 강화도령부부 !

 

 

 

멀리 나무그늘아래 있는 우리팀들,,,

 

 

이제 다시 이 업힐을 해야 한다. B를 마친자리에서 A코스로 가지 않고 뒤도라서 다시 B코스로 올라가야 한다..

 

 

이 모습을 강화도령이 찍었다.

 

호흡을 천천히 하면서 RPM을 일정하게 한다.

 

 

서서히 자세를 낮추면서 한 페달, 한 페달을 한다.

 

 

으샷~ 으샷~ 힘을 낸다

 

 

 

막판 경사가 심하다... 의샤샤샤~~~ 힘은 낸다

 

낑낑소리가 들린다...

 

 

 

휴~ 넘어갔다...없어졌다...카본부부...

 

 

 

수리산 임도오거리에서 이제 마지막 싱글코스를 들어섰다..이게 마지막 오늘의 마지막 코스다. 와 ~ 신난다.

 

 

 

싱글 다운힐 뒷모습을 잡았다.

 

 

강화도령부부와 함께 산본시내 식당에 도착했다.. 즐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