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마를 자전거 강습받게 한 후 약 1달만에 남한강 코슬 도전하였다..그것도 당일치기로... 오전 7시30분경에 팔당에서 출발하여 충주에서 밤11시 막차 고속버스타고 올라왔다..집에 도착하니 새벽 1시다.. 울마의 4대강 자전거 신고식을 확실히 했다. 

팔당터널에서..

능내역

 이포보 가는 길

이포보 가는 길

여주보

금모래.은모래 공원에서

강천보 가는길에서..

강천섬에서 잠시 놀다가...

탁 트인 강천섬에서 여유를...

아이고 낮에 너무 시간을 많이 끌었나 보다...어느새 어두워졌다... 조정지댐 근처다..아직 갈 길이 먼데..

휴...충주댐 인증센터에 도착한 시간이 저녁 8시30분경이다...날씨가 쌀쌀하여 춥고 배고프고,,, 

이제 다시 충주 고속버스터미널로 갈려면 1시간정도 더 타야 한다... 11시 막차 우등고속버스를 타고 돌아왔다.

다음에는 금강을 가기로 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