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8.16 | 지도 크게 보기

중랑천 살곶이 다리-청계천-창경궁-창덕궁-경복궁-경희궁-남대문시장을 따라 가는 궁궐 투어 코스이다.

경희궁 다음에 덕수궁에 들를 수도 있다. 코스거리는 15km 정도로 이동시간만은 1시간 정도 걸린다.

자전거로 궁궐투어의 색다른 묘미를 느껴보는 건 어떨까?

<창경궁(昌慶宮)은 서쪽으로 창덕궁과 붙어 있고, 남쪽으로 종묘와 통하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창경궁은 원래 1418년 세종이 즉위하면서 상왕(上王)인 태종을 모시기 위해 지은 수강궁(壽康宮)이 있던 곳이다.>

<왕족들의 아름다운 정원 창덕궁>

<경복궁(景福宮)은 사적 제117호로, 1395년(조선 태조 4)에 창건된 조선 왕조의 정궁(正宮)이다.>

<경희궁의 정전인 숭정전. 경희궁(慶熙宮)의 원래 이름은 경덕궁(慶德宮)이었으나, 영조가 1760년(영조 36)에 궁궐 이름인 '경덕(慶德)'이 원종(元宗)의 시호(諡號)인 '경덕(敬德)'과 음이 같다고 하여 '경희궁'으로 고친 것이다.>

<숭례문(崇禮門)은 조선시대 서울을 둘러쌌던 성곽의 정문이다. 흔히 남대문(南大門)이라고도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