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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본열도 7000KM 자전거로 여행하다
작가 정원진
출판사 한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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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꿈꾸는 백수, 자전거 타고 일본열도 7000km를 가다!
세상의 어떤 여행이든 목표와 수단은 각각 다르게 마련이다. 하지만 결국 여행을 하다보면 세상과 소통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낯선 공간 속에서 그동안 알지 못했던 또 다른 ‘나’를 찾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 튼튼한 두 다리와 떠나고자 하는 용기, 약간의 시간과 경제적 여유만 있다면 언제든 우리는 ‘나’를 찾아 떠나는 길로 나설 수 있다.
오랫동안 백수의 삶을 살면서, 멈춰버린 심장을 다시 뛰게 하고, 몸 안의 변화를 바깥으로 꺼내 느끼고 싶었던 저자는, 자신의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자전거에서 찾았다. 그리고 철저히 고립된 곳에서 ‘나’와 ‘나를 바라보는 세계’를 다시 만나기 위해 일본 자전거여행을 결심한다.
특히 일본은 자전거 전용도로와 주차장, 60여 개의 사이클링 터미널을 정부에서 직접 운영할 정도로 선진적인 자전거문화가 형성되어 있기에 자전거여행의 최적지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저자는 제대로 숙박하고 관광하는 여행과는 차원이 다른 특별한 여행을 계획한다.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면서 최대한 숙식을 자체해결하는 여행, 말과 낙타를 타고 여행하는 유목민들처럼 충분히 가난하고 넉넉한 젊음 하나만 믿고 무작정 험난한 ‘나그네’의 길을 떠났다.
그래서인지 낭만ㆍ여유ㆍ가볼 만한 명소의 정보가 가득한 다른 여행 에세이와는 달리 이 책에선 ‘생존’이라는 인간의 본능에 충실한, 아픔과 진통을 겪은 뒤 진정한 ‘나’를 찾는 고행의 비중이 더 크게 담겨 있다. 급경사와 급회전이 많은 산속 도로를 달리다가 여러 번 자전거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겪기도 하고 어둑해진 밤, 야영을 하다 날카로운 나뭇가지를 밟아 발바닥에 깊은 상처를 입기도 한다. 또한 처음 만나는 길이다보니, 안개 속에서 길을 잃는 건 부지기수. 매일 모기와 벌떼의 공격에 무자비하게 희생되기도 한다. 매트리스를 미리 챙기지 못해 추위에 벌벌 떨며 노숙을 하고, 거의 모든 끼니를 라면, 삶은 계란, 고추장에 비빈 밥으로 해결한다.
하루 종일 자전거로 달리고, 땀 흘린 몸을 씻고, 잠잘 수 있는 야영 장소를 찾아 텐트를 치고, 밥을 지어 먹는 단순한 행위. 어쩌면 처절하고도 무모한 74일간의 여행길을 스스로 선택한 저자는, 이런 반복되는 행위 속에서 새로운 생의 환희를 찾았다.

두 바퀴로 일본의 구석구석을 누비다―이 책의 구성
후쿠오카에서 출발해 도쿄까지 이어진 산악도로를 따라 달린 제1부 ‘땅을 밟고 하늘에서 미끄러지며’에서는 아기자기한 일본 소도시, 산과 호수가 많은 일본의 자연 풍경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6개의 섬을 10개의 다리로 연결한 시마나미 가이도 코스는 고속도로임에도 보행자와 자전거 전용도로가 따로 설치되어 있다. 섬과 섬을 돌면서 그 형세에 따라 달라지는 자연의 거대한 스케일을 감상할 수 있고, 사람을 배려해 만든 ‘인간에 가까운 건설’이 무엇인지 직접 확인하는 계기가 된다. 뿌연 안개에 둘러싸인 비와 호(琵琶湖)를 바라보고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자전거로 내리막길을 달리던 순간, 다카야마에서 닛코까지 이어진 해발 2000미터 이상의 재팬알프스 코스를 무사히 넘은 에피소드는 일본 자전거 여행의 묘미를 가장 잘 나타내주는 부분이다.

두 시간째 계속된 가파른 오르막길이었지만 그다지 힘든 것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그만큼 길이 아름답기 때문이었다. 때론 아무 곡조나 제멋대로 흥얼거리고 때론 흘러내리는 땀방울과 거친 숨소리에 집중하면서 어느덧 길과 대화하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본문 112쪽)

제2부 ‘기억 저편의 파도 소리를 타고’는 도쿄에서 아오모리 오마 항으로 가는 여정이다. 비교적 평탄한 해안도로를 따라 파도 소리가 배경음악으로 깔리고, 쭉 뻗은 길을 찬찬히 음미하며 여행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은 코스다. 도쿄에서 출발해 도로 초입은 질주하는 차량이 많아 자전거와 궁합이 맞지 않지만, 점점 북쪽인 아오모리로 갈수록 차량이 드물고, 중간중간 작은 어촌들의 정겨운 모습이 있어 자전거여행자의 눈을 즐겁게 해준다.

제3부 ‘홋카이도, 돌아온 연어가 노을에 잠기는 섬’에서는 천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대자연의 아름다움에 대한 감흥, 길에서 만난 일본인 여행자들과의 에피소드가 주를 이룬다. 일본에서 아직 개발이 덜 된 지역인 홋카이도는 일본 라이더 여행자들도 즐겨 찾는 코스다. 저자는 캠핑카를 타고 두 달째 홋카이도를 여행하는 노부부를 만나 맛있는 음식을 얻어먹고, 술을 마시며 야영이 주는 관대함과 친절함을 선물받기도 하고, 매년 멋진 오토바이를 타고 야영을 하는 75세 일본인 할아버지에게서 인생의 경이로움을 느낀다.
야생의 아름다움이 살아 있는 시레토코의 도로를 달리다 불쑥 튀어나온 야생 사슴을 만나기도 하고, 노토로코 주차장에서 떠오르는 태양에 관능적으로 물든 새벽 바다를 바라보며 여행의 카타르시를 생각하기도 한다.

여행은 배설이다. 싸지르는 것이다. 세상과의 소통 속에서 쌓이고 쌓인 숙변과 나 자신이 소화시키지 못한 기억이나 아픔을 말끔히 비우는 것이다. 카타르시스라는 말의 어원이 ‘배설’에서 비롯되었듯이, 여행은 세상과의 대화, 자기 자신과의 소통이라는 비움의 과정을 통한 내적 정화의 시간이다.(본문 198쪽)

이 여행의 마지막 코스, 제4부 ‘남쪽 바다 집으로 가는 꿈길’은 마이즈루에서 다네가시마, 야쿠시마를 거쳐 다시 후쿠오카로 돌아오는 여정이다. 여러 가지 에피소드가 많았던 다른 여정에 비해,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길인 만큼, 개인적인 감흥과 성찰을 감성적인 필체로 풀어낸다. ‘하늘다리’라는 뜻의 아마노하시다테를 둘러보고 나오다 만난 소나기를 교향곡 삼아 자전거를 끌던 빗속의 추억, 하기로 향하는 길, 주행 중에 뒤따라오는 차량이 궁금해 무심코 뒤돌아보다가 크게 낙마하여 다칠 뻔한 기억도 여행이 주는 소중한 교훈으로 남았다.

인생길도 그러하지 않을까. 과거의 집착이나 버리지 못한 미련으로 어리석은 우리들은 종종 길을 달리며 뒤를 돌아다본다. 그렇게 넘어져 무릎팍이 까지고 피가 난 후에야 비로소 깨닫는다. 지나온 시간과 다가올 시간이 멈춘 길, 그곳에 서 있는 자신을…….(본문 251쪽)

그밖에 부록 ‘떠나기 전에 이것만은 알아두자’에는 저자가 직접 여행을 다닌 경험을 바탕으로 쓴 코스 설정ㆍ자전거 수리법ㆍ기본 준비물ㆍ야영 장소ㆍ여행 경비 등을 담았고, 별첨에는 ‘일본열도 7000km 자전거로 따라가기’‘자전거 부분별 명칭’으로 꾸몄다. 이 부분은 일본을 좀더 특별하게 여행하고 싶은 독자, 또는 올여름 일본 자전거여행을 떠나려고 계획 중인 독자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꿈꾸는 자여, 자전거 타고 힘차게 길을 떠나라!
“꿈꿀 수 있는 자유야말로 백수의 특권”이라 말하는 저자는 평범하지만 비범한 ‘백수’다. 별다른 이력이나 경력은 없지만 ‘직업의 유무’로 판가름되는 백수가 아닌, 궁극적으로 인간이 추구해야 할 이상적인 모델로서의 ‘백수’를 꿈꾸는 자유인이다.
저자는 젊은 백수들에게 삶과 일, 인생과 세계를 바라볼 수 있는 자기만의 시선을 심어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다양한 개성을 살려 그들이 원하는 꿈을 꿀 수 있고, 자신의 인식을 재정립할 수 있는 기회는 바로 여행이다. 특히 자기 육체를 이동수단으로 삼아 숙식을 해결하는 단순한 형태의 여행은 자신의 인식과 근본적으로 대면할 수 있으며, 큰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아름답지만 위험하고, 가끔은 컴컴한 터널과 시원한 내리막길이 반복되는 일본 자전거여행길. 어쩌면 누구나 피하고 싶지만 그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앞을 향해 나아가야 하는 인생길도 이와 같지 않을까.
하지만 두려워할 것 없다. 무모한 젊음, 자전거와 배낭만 있으면 된다. 이제 길을 따라 힘차게 페달을 밟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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